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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받은 메일과 신문 스크랩

2014년 5월 20일 오후 12:23

세월호 구조 현장의 모든 수고하시는분들 중에 특히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놓고 일하는 "잠수사"
그분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열악한 장비를 가지고 일해야 하는 그들, 작업 환경이나마 좋아야 하는데 이마져도 최악이고,
호흡줄이 엉키거나 끊어진다면 장애인이 되거나 목숨을 잃을 일인데도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시는
모든 잠수사에게 거듭 무릎 꿇고 절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