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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인공수정외-----호가로부터

영감탱이의 주책,
- 밑에서 올려다보면 뭐가 보이냐? -
 
 
 
여자 택시기사와 술취한 승객
 
어떤 남자가 술이 취해서 홀딱 벗은체 길가에서 택시를 탔다..
그 택시의 기사는 여자였는데 그 남자는 기사 옆자리에 탔다.
여자기사가 가끔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홀딱 벗은 남자를 아래 위로 슬쩍 슬쩍 봤다.
 
그랬더니 그 남자가 여자기사 에게 욕을하면서 말했다....
"야 너 남자 벗은거 오늘 첨보냐? 눈깔 빠지게 쳐다보지 말고 차나 잘 몰아 씨발년아"
그러자.. 욕을 먹고 열받은 여자기사가 하는 말,
"이 씨발섹끼 너 좀 있다가 돈을 어디서 꺼내는가 한번보자...."
돈만 못내봐라 바로 파출소로 직행이다,
이 씨발놈아...
 
 
 
 
숫 처 녀
 
어느 시골마을에서 바보총각과 등신처녀가 결혼을 했다.
두사람은 신혼여행을 가서 부모님이 가르쳐 준대로 첫날밤을 치렀다.
신혼여행을 출발할때 동네 친구들이 농담으로 한 말이 생각났다.
"야 , 니 섹씨 숫처녀 아닌지 잘 봐"
 
바보신랑은 숫처녀가 뭔지도 모르고 신부에게 물었다.
(신랑) "너, 숫처녀 아니지?"
(신부) "나 숫처녀 맞다고 하던대?"
(신랑) "누가 숫처녀라고 말 했는데?"
(신부) "3일전에 동네 이장님이 방에 데려가더니 옷을 벗어라고 햇어"
 
(신랑) "그래서 이장님 방에서 옷 벗고 뭐 했는데?"
(신부) "나랑, 이장님이랑 옷벗고 어제밤 우리가 한거 그런거 했어 하고 나더니 이장님이 너 진짜 숫처녀구나.... 그랬어"
 
바보신랑이 눈을 껌벅껌벅하면서 한참을 생각 하더니 하는 말이
(신랑) "그럼 숫처녀 맞네, 이장님이 숫처녀라면 숫처녀 맞는거야, "
 
 
 
 
 
인공수정
 
임신이 안되어 고민하던 여자가 인공수정을 하려고 산부인과에 갔다.
옷을 모두벗고 수술복 까운만 입고 수술대 위에 누워있는데 잠시 후
간호사도 안들어오고 남자의사가 혼자 들어왔다.
 
의사가 커튼을 치더니 바지를 훌러덩 벗는 것이었다.
여자가 놀래서 소리쳤다. "지금 뭐 하시는 거에요? 왜 바지는 벗어요?" 그러자 의사가 차분히 말했다.
 
"미안합니다, 부인.~~지금 저장해 놓은
정액이 없어서 오늘은 직접 넣어야 겠습니다.
싫으면 관두시고요....어차피 남의 정자를 넣는 것이니 주사기로 넣으나 직접 넣으나 마찬가지 아닙니까?^^"
 
여자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 말 했다.
.~~ "알았어요,
그럼 이왕 직접 넣을려면 아주 천천히 잘 좀 넣어주세요~"
 
 
 
 
 
염라대왕도 남자다
 
여자 세명이 죽어서 염라 대왕 앞에 갔다.
(여자 1) : 전 결혼전에도 숫처녀였고, 결혼 후에도 남편만 알고 살았어요.
(염라대왕) : 어허~ 갸륵한지고.. 여기 열쇠를 받아라.
(여자 1)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황금열쇠이니라.
 
(여자 2) : 전 결혼전에는 여러명의 남자들과 경험이 있지만, 결혼후에는 남편 한사람만 보고 살았습니다..정말입니다..
(염라대왕) : 흐음..그래 결혼전이야 어쨌든간에 결혼후에는 정숙했다니 여기 이 열쇠를 받아라.
(여자 2) : 이게 무슨 열쇠죠? 
(염라대왕) : 천국으로 가는 은열쇠다. 좀 많이 걸어가야 하는 변두리다.
 
(여자 3) : 전 결혼전에도 많은남자들과 놀아났고요..결혼 후에도 남편몰래 수많은 남자들과 놀아났습니다. 죄송합니다.
(염라대왕) : 그 많은 남자들이 왜 너를 그렇게 따랐느냐?
(여자 3): 남자들이 말하기를 제가 테크닉도 뛰어나고 다른여자들 보다 좋다고 하면서, 한번 만나면 게속 만나자고 따라다녔어요 ...
 
(염라대왕) : 이런 발칙한것!!! 넌 아주 음탕하기 그지 없는 년이구나. 여기 이 열쇠를 받아라!
(여자 3) : 이게 무슨 열쇠죠? 지옥으로 가는 열쇤가요??............. (염라대왕) : 아니다...내방 열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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