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오후 1시 반경 국도변의 풍경도 볼겸 일부러 국도를 택해 제천으로.......
예전엔 고속도로가 없었는데 1200원을 내고 달리다 좁은 도로가 나타나 계속 길 따라
가다보니 청풍 대교 못미쳐 큰 주차장이 보이길래 무작정 들어갔더니,
번지 점프,두 가지의 그네타기,선상 아트홀,조각공원이
함께 아우러져 있어 잘 들어 왔다라며 풍광을 만끽하였읍니다.
호수로 내려가는 가파른 목조 계단이 있어 오르 내리며 땀을 뺀후 주차장 옆으로 연결된 길을 따라가니
조각공원이 나온다.
스텐인레스 스틸로 만들고,백색 돌을 다듬어 여러가지 조각을 배치해 놓았다.
그 아래로 이어진 도로로 나아 가니
번지 쩜프장,아찔한 그네타기,선상 아트홀,호숫가 끼리 서로 연결된 줄을 타고 오가는 유격 [?]훈련 식 로프,
랔 크라이머용 인공 암벽도 있고 젊음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었읍니다.
일정한 시간 따라 치솟기도 하고 빛광자 처럼 퍼지기도 하는 분수 쑈
주차장에서 호숫가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인데 가팔라서 어린이나 어르신은
왼쪽 계단이 경사가 조금 완만하니 그리로 다니시길........
멀리 보이는 구조물이 번지 점프대
뭘 바라 보는지? 조각공원 입구길
조각 작품 이하 동문
햇님이 호수에 빠졌네요.
번지 점프대; 아이 무서워라~~~~~~~후덜덜~~~
청풍 대교;줌인해서 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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