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에서는 비가 오는바람에 벚꽃구경은 차에서만, 달맞이길도 차안에서....
이튿날 양산 통도사로.....학창시절 부산에 그리 오래 살았으면서도 처음 와본다.
놀러다닐 형편이 안되니 내온사,범어사 ,광안리,물금,기장[학교 소풍온 기억은 있음]등등
안가본 곳이 더많다.가본데가 겨우" 송도'정도로 이곳은 왼만하면 걸어 다닐 수 있으니까.....
코없는 코뿔소처럼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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