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국내 어느 하천이던지 흐르는 물은 고사하고 그바닥은 대략 1미터 정도 썩은 오물로 덧 씌워져 있을겁니다.
하천 바닥이 흙이 아니고 오니{썩은 진흙}로 덮이고 쌓여 한삽 파보면 시커먼 먹물 풀어 놓은듯 할것입니다.
글 쓰는 본인은 토목 전문가도 아니고 환경 단체 회원은 더더군다나 아닙니다.
단지 이곳 원주천변을 걷기 운동을 하면서 만개한 벚꽃을 보며 사진 찍기도 하고
물에서 유유자적하며 노니는 온갖 종류의 오리를 ,불어오는 바람을 코를 벌름벌름 거리며 흠~흠 ~거리며
기분 좋은 생각하는데 .........,
휙 불어오는 썩은 물 냄새에 이맛살이 찌푸려져 그 지역을 더 빠른 걸음으로 벗어 나면서 이러 저러 한것을
보고 생각하며 느낀게 많어 이글을 쓰게 되었고 어떠한 당에도 가입이 안돼 있는 그저 단순한
일개 시민일 뿐임을 밝힙니다.
치산 치수 ........ 이런 말은 언급하진 않겠읍니다만
우리나라도 언젠가는 물부족 국가로 전락하게 될거구요,이곳 강원도에서도
작년엔가 태백시에선 물 부족으로 소방차가 급수를 한걸 아는 사람은 다 알겁니다.세탁은 아예 못하구요,
화장실은 사용 불가, 그저 식수만 대준걸로 알고있읍니다.
그 흔하디 흔한 물을 마음대로 사용 할 수없다니.......
이곳 원주 신림도 작년엔가 소방차 신세 졌던걸로 기억됩니다.
몇년전 독일에서 한방울의 빗물이라도 아끼는걸 tv로 본 기억이 납니다.
집 집 마다 빗물을 집수관을 통해 받아 이것으로 화장실 용으로 사용하고
이지역 한쪽에선 저수지 같은 빗물 모아두는 곳을 만들어 놓아 이 물을 잘 활용 하는걸 보고 역시 선진국이다!
라 감탄 한적이 있읍니다.
4대강 사업을 정부에서 한다 할때 "바로 이거다" 하고 알아 들었읍니다.
민주당은 4대강 사업을 반대하는데
전남,북 지사와 광주시장은 당 명{?}을 거스르고 사업을 찬성하는 이유가 뭔가?
여름 에 장마 비 라도 내렸다하면 강인지,논인지,밭인지 구분 못할 정도로 농사를 망치게 하는 이유가 뭣인가?
강바닥에 토사에 오니에 쓰레기에 온갖 게 켜켜이 쌓이니 강바닥이 높아져
제방만 없으면 강과 논,밭을 구분짓지 못 할터여서
장마만 났다 하면 피해액이 조단위로 나오고, 담당 공무원은 뭔 죄 졌다고 비상근무를 서야 하나?
높아진 강바닥과
지저분한 강 바닥을 파내고 여기다가 바다로 아깝게 흘러 보내 버리는 물을 가둬 뒀다가
필요할때 꺼내 농사용으로,식수로,공업용수로 쓰고 ,홍수날 때에 땜식으로 수량 조절하고,
강바닥에서 퍼낸 모래 자갈은 팔아서 사업 비용 으로 충당하고,
강 바닥을 깊이 판 관계로 물이 깊으니 물놀이 배도 띄우고 넓은 곳은 조정 경기도 할수있고
모터 보트 타는 사람들은 그나름대로 즐길거고, 기타 위락 시설을 마련해 ,놀며 즐기는 사람 좋고
여기서 영업해 돈버는 사람좋고.......도랑치고 가재 잡고인데
왜들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는지?
집안에 파리가 날라 다녀도 해충이니 잡아야 한다는 사람과 그것도 생명이 있으니 살생은 말라는 식으로
타이르는사람도 있을법하다.
이와 매한가지 아닌가?
그리고 미지막으로 한마디......
집에서 기르는 애완견을 이웃 사람들이 "이 잡종 새끼'니 개 새끼라해도 서운하고 감정이 상하고
사람 성씨를 동물에 비교만 해도 화도 나고 패주고 싶을 텐데,
어느 안전이라고
나라님을 쥐에 비유하는 사람들은 이 나라 국민인가, 아닌가?
이보다 더한 욕과 비방을 옮기기엔 내 손가락이 허용칠 않는다.
여기 대한민국이 이북과 같은 곳인가?
국민은 굶어 죽는데 상어알에다 송로 버섯에다 온갖 먹어 보지도 못하고 듣기에도 생소한
산해 진미에 꼬냑만 쳐먹는 김정일 패거리도 아닌데, 이놈들에게나 써야할 말을 쓰는 쌍스런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뭘 잘못했는데 "하면 뾰족이 내세워 말할게 없는
일부 국민들은 생각을 좀 바꿔야 할것 아닌지.........
4대강 사업은 장마지기전에 얼른 끝내야하는데.......... 관계 공무원" 욕 좀 보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