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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이야기

겨울 부산여행-4

 

 

 

                     이건물은 본건물 우측에 있는것인데 맨끝에 식당이 있어 애들 세명정도는 들어가는 알미늄 통에

 보리를 우유에 넣고 끓인것을 당번들이 낑낑대며 들고와서 식사시간에 배식을 했지요.

 

 

예전에는 가느다란 은행 나무였는데..... 이렇게 나이가 많아지고 허리도 굵어 졌네요.

                                토성국민학교 길건너가 공부 잘하고  야구명문인 경남중학교

   이길은 전차가 다닐정도로 큰길[어린 눈으로 본]이었는데  요렇게 좁아졌네요.

여기가 토성동에서 자갈치시장 남쪽끝으로 가려면 거쳐야 하는 길인데 그 유명한 "완월동"입니다.

지금은 이렇게 환경미화해 놓았는데 아래 사진에서 보시듯,커텐으로 가려져 있으나 한집은  오빠!!!하며 호객하는 밤의 여인들이 낮에도 근무[?]하네요.

                                                             저기 의자에 앉아 호객을 하겠지요.

                             커텐으로 가리워져 있는 여자도열장[?] 모습.손님이 점지하면 룸으로....

                               자갈치시장의 현대식 건물

 갈치를 말리고 있네요.자갈치 시장은 바로 바닷가여서 갈매기들이 먹을게 많은 이곳에서 취식을 하고 하늘도 날고 하늘에서 용변도 보므로 새똥에 맞을 확율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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