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 앓는 소녀가 데려온 반려견의 놀라운 능력
[사진 `이머저` 캡쳐]
지난해 12월 이미지 공유 사이트 이머저(Imgur)에는 새 주인의 사랑으로 다시 밝은 미소를 찾은 재능 있는 강아지 파이퍼(Piper)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새 주인이 파이퍼를 처음 만났을 때 녀석은 보호소 구석에서 몸을 웅크린 채 사람들의 손길을 피하고 있었다. 파이퍼는 전 주인의 무관심한 방치로 영양실조에 심장 사상충까지 가지고 있었다.
[사진 `이머저` 캡쳐]
[사진 `이머저` 캡쳐]
새 주인은 파이퍼로 인해 이제 발작을 일으키기 전 어디서나 신호를 받을 수 있게 되었고 파이퍼도 정상체중을 회복하며 주인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사진 `이머저` 캡쳐]
[사진 `이머저` 캡쳐]
[출처: 중앙일보] '간질' 앓는 소녀가 데려온 반려견의 놀라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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