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다음날인 10월 5일 목사님의 건강이 회복되질않어 서해안 1박2일 하려던 계획을 취소하고
교회에서 완준권사가 제공한 쇠고기를 맘껏 구워먹고
월송리 '오크벨리 골프장'으로 나들이 갔습니다.
기대했던대로 가볼만 하였으며 여러가지 시설이 갖춰져 있었습니다.
단체 바비큐장,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마실곳,볼링장,비비탄 사격장,2~4살용 기차놀이와
아빠와 같이 타는 미니자동차도 있고
미술관도 있었으나 입장권이 2만원이 넘는다하여 교우 모든분들이 손사래...
조그만 교회도 단지 안에 있어 사진에 담았으나,커피한잔에 6,000~6,500원인데 목사님이 산다는걸 소매를 붙들고 얼른 나와
2,000원짜리 아이스크림으로 대체.....
6,000원x9잔이면 54,000원!!!!!11
특이한 모양의 나팔꽃[개운 한신 3차앞 빌라에서...]
빨래 하는 여인
조각에 선을 겹쳐서 넣었고 위에서 물을 흘려 보내니 선의 요철 부위에 물이 닿아 기포가 생겨 묘한 착각을 일으키는 조각품이 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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