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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이야기

캄보디아 여행기-1 호텔내 풍경

캄보디아에서 우리나라에 대한 인식은 매우 호의적으로 친한이라 보면 됩니다.

오래전에는 일본이 상권을 장악한듯,거리에 도요타 자동차가 많이 보였으나,

지금은 완전히 친한으로 돌아섰다 합니다.

예를 들면 상황 버섯을 그네들은 땔감으로 사용햇었는데 이걸 본 일본 상인들이

 물물교환 하는식으로 값싸게

상황버섯을 많이, 자주 가져가 이상히 여겨

1998년에 한국 대학에 성분 분석을 요청했더니 약효도,DNA도

 한국거와 동일한 우수한 약재임을  알려준 후로 겉으로 무뚝뚝한 우리와

 겉으로 친근한 척하며 배신하는 일본을

비교한후 우리나라를 좋아하게 되었으며 더군다나,

우리나라 NGO단체들이 캄보디아에 한글학교를 지어 글을 가르치고,

국민은행 협조로 미니 도서관을 지어주고  또 봉사를 하니 완전 우리 쪽인데

 또한 각 고을 촌장이 추천한 우수한 고아 아이들

100명씩 연이어 교육을 우리 NGO에서 책임지고 가르쳐주고 있다함.

 현재 정치 상황이  좋지않고

경제사정도 좋지않고 정국도 어수선 하여 우리나라 건국 초기와 비슷해 킬링 필드에

 협조했던 사람들을 완전히걸러내지 못한채 군대,경찰,정치,경제등 을 같이 이끌고 있는

 형편인것 같으며 흡사 우리나라가 일제 잔재 청산을 못한채

나라를 이끌었던 지난 우리사회와 동일하다고 보면 될듯하며

킬링필드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기조차 싫어한다합니다.

아래사진 호텔내 동트기전 사진입니다.

 

 

풀장에 웬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