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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이야기

캄보디아 여행기-16. Ta Prohm 사원-2

어느날 갑자기 모든 사람들이 증발해버려 그후로는 관리가 전혀되질 않어 건물 밑에서 싹이 자라 건물을 무너 뜨리고

씨앗이 날아와 건물위에도 자라 건물을 휘어감고 쪼개고 별짓을 다함.

 돌 하나 하나에 번호를 메기고 해체를 하며 작업일지등을 만들었으나 킬링 필드및 내전으로 기술자들이 죽고

자료가 타버리고 없어지고 해체된 돌도 없어져 원래의 모습을 재현하지 못할것으로 본다함.

 

 

 

해체된 모습

번호는 있는데 해체도가 없으니 조립을 할 수 있을까?

 

나무가 물러서 두드리면 소리가 울리는 나무; 주먹으로 치니 텅~ 텅~ 소리가 남

 

 

 

 

 

 

 

산삼 모양 나무

 

가이드;윤 톰[재수없이 큰놈=톰은 캄보디아에서 베트남인을 비하해서 이르는 말]

 

 

구멍 마다 보석이 박혀 있었다는데 도굴내지 도난 당했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