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에서 1시간 50분 거리인 이곳을 오후 1시에 출발하여 현지에 도착하여 산에 오릅니다.
이곳에 온 사람들은 어린이와 젊은이 노년까지 참으로 다양했습니다.
주차할 곳도 한가한 국도에도 세울 수 가 있어 수월한 편이엇습니다.
7학번인 나와 처는 제일 긴코스를 택해 걸어 올랐습니다.
35도 경사로서 만만히 보았는데 1.9km를 오르려니 힘이 들더군요.
서너번 말뚝에 걸터 앉아 잠시쉬고는 내쳐 올랐습니다.
자작나무숲에 다다르니 온통 하얀 나무로 빼곡 차있었습니다.
사진을 여러장 찍고는 물이 있는 계곡쪽으로1.2km를 하산하니 한결 좋았습니다.
숲 아래에 라면등 먹을거리를 파는 매점도 있었습니다.@@컵라면 3_이라 써있네요.
오르막 시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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