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대표의 국민 삶과 동떨어진 뚱단지 같은 변명을 들어보소===옮긴이 씀
이해찬 “한국경제 최악 아니다⋯4분기 소비 증가 긍정적"
입력 2019.01.23 11:13
"경제활성화 위해 예타 면제·예산 조기집행 대응"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3일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7%를 기록한 것에 대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주 최악의 상황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23일 지난해 한국 경제성장률이 2.7%를 기록한 것에 대해 "아주 좋은 것은 아니지만, 아주 최악의 상황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작년 4분기 민간수요, 소비 부분이 늘어나고 있다는 지표가 나오는 점은 긍정적"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다만 "올해는 국제통화기금(IMF)가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 전망치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오히려 하향 조정 의견을 내고 있다"며 "우리가 더 분발해야 올해 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 명절 대책으로 당정청이 35조 2000억원 규모의 대책을 세웠는데 이뿐만 아니라 다음 주 발표될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대한 대책과 내년도 예산의 조기집행에 관한 대책 등을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면밀하게 준비해 신속하고 용의주도하게 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1일 열린 민주당 정책 의원총회에서 "예비 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과 기간의 규모를 늘리겠다"며 "예타 제도 자체를 바꾸자고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날 출범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거론, "충분히 논의하면 해 답을 찾을 수 있다"며 "당 태스크포스(TF)에만 맡겨 두지 말고 거당적인 관심을 갖고 참여하자"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북미정상회담이 2월 말에 열리면 우리 사회가 분단을 종식하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점을 맞을 것"이라며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생각이고 정부와 당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그는 다만 "올해는 국제통화기금(IMF)가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 전망치가 높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고 오히려 하향 조정 의견을 내고 있다"며 "우리가 더 분발해야 올해 경제 활성화를 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설 명절 대책으로 당정청이 35조 2000억원 규모의 대책을 세웠는데 이뿐만 아니라 다음 주 발표될 예비 타당성조사 면제 사업에 대한 대책과 내년도 예산의 조기집행에 관한 대책 등을 정책위원회를 중심으로 면밀하게 준비해 신속하고 용의주도하게 잘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 대표는 지난 21일 열린 민주당 정책 의원총회에서 "예비 타당성조사(예타) 면제 대상과 기간의 규모를 늘리겠다"며 "예타 제도 자체를 바꾸자고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전날 출범한 택시·카풀 사회적 대타협기구를 거론, "충분히 논의하면 해
이와 함께 "북미정상회담이 2월 말에 열리면 우리 사회가 분단을 종식하고 새로운 단계로 넘어갈 수 있는 매우 중요한 지점을 맞을 것"이라며 "이 기회를 절대 놓쳐서는 안 된다는 게 문재인 대통령의 확고한 생각이고 정부와 당도 마찬가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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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1/23/201901230142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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