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행구동 국형사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아스팔트 도로를 따라 가파르게 오르다보면 벌서부터 숨이 차오릅니다.
젊은 사람들이야 성큼성큼 잘도 오르지만 가뿐 숨을 몇번 내쉰다음에야 향로봉 입구인 "보문사"에
당도합니다.
다리를 건너자마자 바위돌로 된 길을 오르는데 경사가 노인에겐 맞지 않을듯합니다.
보라색 진주로 장식한듯한 나무 열매
범종각
바닥을 고무로 엮어 만들어 미글어짐은 없을듯~~
보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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