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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변강쇠의 실력[카보이메일,펌]

왕비의 정조대

 

옛날 한나라의 한 왕은 왕비를 사랑하였지만,
그녀는 왕과의 성관계 때마다 힘없고 소극적인
거시기에 항상 불만이였다.

 

그런데 자신이 없을 때는 조정 대신들이
항상 왕비의 침실을 드나든다는 소문을 듣고 있었다.

 

 

 

왕은 어느 날 전쟁터에 나가면서
왕비의 거시기에 남자 거시기만 넣으면
자동적으로 댕강 잘려지는 암행절단정조대를 달아놓았다.

 

일주일정도의 전쟁 후 돌아온 왕은
조정 대신들을 모아놓고 전부 바지를 내리게 했다.

 


그 많은 조정 대신들 중 오직 한 사람,
가장 나이가 많고 덕망이 높은 영의정만 제외하고는
전부 거시기가 잘려나가고 없었다.

 

왕은 화도 났지만 단 한 사람 영의정만은
믿을 수 있다는 데서 그나마 위안을 삼고 있었다.

 

 

 

"영의정! 당신만은 믿을 수 있는 것 같소.
당신이 소원을 청한다면 다 들어 드리겠소. 말씀해 보시오."

 

"... ... ..."

 

"영의정! 괜찮아요. 말씀하시오."
그래도 영의정이 말을 않자 옆에 있던 좌의정이 왕에게 아뢰었다.

 

"영의정은 혀가 잘렸습니다."

 

 

 

변강쇠의 실력

 

어느 나라에 한 여왕의 성욕이 어찌나 왕성한지 대체 만족을 몰랐다.
온 나라를 온 통 다 뒤져도 자기를 만족 시켜줄 사람이 없자
여왕은 전세계에 방을 붙였다.
누구든 자기를 100번 만족 시켜준다면 자기 나라 절반
떼어주고 또한 자기와 결혼도 약속한다는 내용 이었다.

 

그러자 전세계에서 내노라 하는 힘센(?)자들이구름처럼 몰려들었다.

 

그러나 여왕 얼마나 센지 그 난다 긴다 하는
람보나 카사노바도 50번을 넘기질 못하고 모두 나가 떨어졌다.
마침 한국의 변강쇠도 늦게나마 소식 접하고그 나라로 부리나케 달려갔다.
역시 대~한민국의 변강쇠였다 !!!!.............!

 

변강쇠는 여유 있게 일을 치르기 시작하여...어느덧 98번에 이르렀다.
여왕에게는 너무나도 황홀한 순간의 시리즈 였다.
연속상영 시네마스코프 였다. 최신프로 동시연속상영...
어느새 2번 더하면 100번 이라니....
여왕은 2번만 더하면 이 황홀한 순간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너무 아쉬웠다.

 

 

 

 

1번 만이라도 더 하고 싶었다.
그래서 여왕은 변강쇠 귀에 대고 살며시 97번 이라고 우겼다.
그런데 그 소리 듣자마자 갑자기 변강쇠가 하던 일을 딱 멈추는 것 아닌가!!!
그러더니 벌떡 일어나 성질이 난 듯 여왕을 노려보며 소리를 버럭 질렀다
~~~~ 처음부터 다시 해~~
장하다!!! ~한민국 강쇠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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