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글은 자음 14자, 모음 10자, 모두 24자를 가지고 무려 11,000개의 소리를 낼 수 있는
세계에서 가장 과학적으로 만들어진 뛰어난 문자이다. 또 가장 빠른 시간 안에 쉽게 배울 수 있
는 문자이기도 하다. 뿐만 아니라 우리 한글은 일본, 중국 등에 비해 컴퓨터에서 문자를 만드는
속도가 7배나 빠르다. 일본어, 중국어를 100페이지 쓰는 사이에 우리 한글은 700페이지나 쓴다.
인도네시아에 있는 인구 60,000명의 섬 찌아찌아 족은 자기들의 고유한 언어를 표기할 문자
가 없어서 언어 자체가 없어질 위기에 처하자 우리 한글을 그들 언어의 표기문자로 채택하였다.
또 남미 볼리비아 원주민 "아이마라"(Aymara)족도 같은 조건이어서, 본격적으로 한글을 그들
의 표기문자로 채택하기로 했다. "아이마라"족의 인구는 무려 210만에 달한다. 그 이웃 부족
"께추어" 부족도 인구 250만 명인데, 문자가 없어 아이마라 족의 뒤를 따라 우리 한글을 자신들
의 표기문자로 채택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영국 옥스포드 대학의 언어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한글은 과학성이나 독창성 합리성 등에서 현존하는 전 세계 문자 중 단연 1위라는 것이다.
남의 떡만 커 보이고 자기 떡이 큰 것은 잘 모르듯이, 한글이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이란
걸 지금까지 우리는 미쳐 모르고 살아 왔다.
꿀 먹은 벙어리처럼 내놓고 말은 못했지만, 일본과 중국은 우리 한글을 속으로 얼마나 부러
워하고 있었을까, 한번 생각해 봄 직하다. 그들은 아무리 부러워도 이것은 절대 못 따라온다.
인구 10억이 넘는 중국은 자기 나라 글자들을 익히는 데만 수십 년이 걸린다. 그런데 우리는
초등학교에서 우리 글을 다 익힌다. 그래서 세계에서 문맹율이 1%밖에 안 되는 유일한 나라다.
일본의 '히라가나', '가타가나'는 중국 한문에서 따온 글자이지 본래 자기 나라 글자가 아니다.
우리는 세종대왕께 머리 숙여 감사를 드려야 하지 않을까.
※ 바른마음갖기회 책자에서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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