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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받은 메일과 신문 스크랩

오빠.....이러지마!!![카보이 메일,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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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 활동에 참여, 요양원에 갔다가

치매걸린 할머니가 응가했다고 하길래,

기저귀 갈아 줄려구 바지를 벗길려 하는데,,

할머니....내 손을 꽉 잡으면서...하는 말,

"오빠,,이러지마"




개 두마리가

동물병원 대기실에서 대화를 하고 있었다.
검둥개가 침울한 표정으로 짖었다.


"나는 조졌어~, 내 인생 끝장이야,
옆집 암개를 주인 허락없이 건드려서 임신을 시켰는데 들통이 났어.
주인끼리 만나서 합의를 했는데 나를 거세 시키기로 했대.
그래서 왔어. 근데 너는 뭐땜에 왔니?"

흰둥개가

피곤한 표정으로 짖었다.


"응... 어제 우리 여주인이 목욕을 하려고 벌거벗고 욕조에 물을 받더라구.
근데 뒤에서 보니까 내 마누라하고 비슷하잖아~, 그래서 덮쳤지..."

"오 마이 가앗(개의 God)! 너 정말 정신 나갔구나?
그래서 안락사 시킨데~? 거세 시킨데~?"

흰둥개가

멍한 표정으로 짖었다.

"아니,,,발톱을 뽑아버려야 되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