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밥
철수네는 식당을 했다. 어느날 철수는 자기가 키우는 강아지에게 밥을 주려고 엄마한테 말했다.
"엄마 강아지 밥 안 줘?"
그러자 엄마는 "조금만 기다려. 저기 손님이 드시다 남으면 줄께."
엄마 말을 듣고 철수는 앉아서 손님이 식사를 마치기를 기다렸다.
근데 그 손님이 마지막 밥알 한 톨까지 싹 긁어먹는 거였다.
"엄마! 저사람이 개밥까지 다 먹어~~!
#파출부 아줌마의 오해
어느 신혼 부부가 사는 아파트에서 파출부 아줌마가 청소를 하고 있었다.
아줌마는 콘돔을 써 본적은 물론이고 본적도 없었다.
그런데 청소하는 도중 신혼부부가 간밤에 쓰고 버린 콘돔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 외쳤다.
"원, 세상에! 원, 세상에!"
신부가 샤워를 하고 나오다가 아줌마가 자기들이 쓰고 버린 콘돔을 만지작 거리면서
하는 말을 들었다.
신부는 민망하기도 하고 화도 나고 해서 아줌마에게 소리쳤다.
"아니, 아줌마는 아저씨랑 밤에 사랑 안 해요?"
그러자 아줌마가 신부에게 말했다.
"물론 나도 하긴 하는디 이렇게 껍질이 홀라당 벗겨지게는 안하는구먼!!"
[출처=야후 아마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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