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장수의 화술
한 남자가 깨진 수박을 들고와서 퉁명스런 말투로 수박장수에게 말했다.
"아니, 이렇게 덜 익은 수박을 팔면 어떻게 합니까?조금 전 산 이 수박을 자전거 뒤에
싣고 가다 떨어져서 보니 이렇게 덜 익었잖소.
그래서 바꾸러 왔소!"
그러자 수박장수는 얼굴색 하나 변하지 않고 정색을 하며 말했다.
"아니 이 연약한 수박이 자전거에서 떨어졌으니 얼마나 놀랐으면
색이 그렇게 변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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