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상징 타지마할을 만납니다.
오전 짙은 안개로 숙소에서 11시가 넘어 출발 했습니다.
타지마할은 남문 동문 서문 모두 3개의 문이 있습니다.
숙소가 동문에서 가깝지만 소지품을 보관할수 있는곳은 남문에만 있어 남문으로 입장을 합니다.
카메라 물 여권 지갑 이외 모든 소지품 가지고 들어갈수 없습니다.
검문도 공항보다 더 까다롭습니다.
입장권 살때 생수 한병과 신발 덧신 한켤레 줍니다.
타지마할 가까이 올라갈때 반드시 덧신을 신발위에 신어야 하기 때문에
잘 보관 했다가 이때 사용하면 됩니다.
타지마할 가까이 다가가 본 문양들과 조각들 입니다.
주변 길도 대리석으로 각각의 조형물을 만들어
하나하나 끼워 넣었습니다.
어마어마한 공을들여 만들어 놓았지요.대단한 건축물 입니다.
남문입구
일몰 오토릭샤로 야무나 강건너 타지마할 보려고 갔습니다.
날씨가 그리 좋지 않아 선명한 타지마할은 보기가 어렵습니다.
이전엔 배로 강을 건널수 있었는데 테러위협으로 타지마할을 보호하기 위해 모두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이곳 강건너도 군인들 경계가 삼엄 합니다.
강건너 만난 인도 여인들.
차마와 고도의 부부여행
출처 : 아름다운 추억여행으로
글쓴이 : 배낭메고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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