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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션-정혜영 부부"다산은 집안 내력.......동아일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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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과 정혜영의 기사가 있어 옮겨봅니다.

‘힐링캠프’ 션-정혜영 부부 “다산은 집안 내력… 친형 자녀만 11명”

동아닷컴

 
힐링캠프 션 정혜영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힐링캠프 션 정혜영

가수 션이 ‘힐링캠프’에서 다산은 집안 내력이라고 밝혔다.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15일 방송에서는 ‘국민 잉꼬부부’ 배우 정혜영과 가수 션이 출연했다.

션 정혜영 부부가 출연한 이날 방송에서 MC 이경규는 “다산이 집안 내력이냐”고 물었고 션은 “저의 친형이 있는데 자녀만 11명이다”고 대답했다.

션은 “형은 현재 미국에 살고 있다. 2~3년에 한번씩 가보면 새로운 조카가 3명이나 더 생겨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션은 “쌍둥이도 당연히 있다. 그래도 형수님은 10번의 임신과 출산을 경험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션은 “형도 육아를 많이 돕는다. 사정상 내가 형 집까지 가지 못할 땐 나 있는 곳까지 벤을 몰고 아이들 6~7명을 데리고 온다”고 밝혔다.

 
또한 션은 “형은 미군 해병대서 17년간 복무했고 지금은 IT관련 회사에 근무 중이다. 가장 큰 조카가 대학교 3학년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혜영과 션은 2004년 결혼해 하음, 하랑, 하율, 하엘 4명의 자녀를 뒀다.

힐링캠프 션 정혜영. 사진=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화면 촬영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