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두시에 드라이브가자는 와이프말에 따라 봉평 메밀축제를 보러 고속도로를 타고 내달렸습니다.
반대차선엔 차량정체가 되건말건 이쪽 차선은 정말 운전하기 편했습니다.
시장입구만 잠시체증이되고 이내 주차장인 중학교 운동장에 주차하곤 메밀꽃이랑
축제때엔 어김없이 따라다니는 상인들 그리고 즐겁게 구경온 사람들 틈에 끼어 기분좋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찹쌀순대 한접시에 만원입니다만 시내에서 먹어봐왔던 그런 맛이 아닌 시골맛이 가미돼 있었습니다.
목각 연주단
봉평아리랑은 아닐테고 '아리랑'을 부르고 있었습니다.
강에는 송어도 몇마리 가둬놓았더군요
당나귀입에 재갈?을 물려 하루종일 혹사시킬테니 불쌍해 보였습니다.사람을 태우고 메밀밭에 갓다오는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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