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과 장모 묘역을 양지바른 곳에 잘모셔 놨습니다.
동인처남이 물질적으로 많은 보탬을 했답니다.
아래지역은 와이프가 태어난 마을앞 당산입니다.
고향마을에 들리니 당숙모님이랑 친척들이 여기저기서 나타나 인사를 나눴습니다.
고추며 가지,무화과,호박,호박잎,단감,대추등 가져올 수 있는 양껏 가져왔습니다.
마을은 큰소리로 부르면 죄다 모일듯하게 옹기종기 모여있고 산으로 둘러쳐져있어 아늑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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