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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이야기

울산 십리대숲

울산 태화강하면 오염된 강으로 유명했던가 봅니다.

그런데 울산시와 시민의 노력으로 물냄새까지 나지않는 강으로 변했습니다.

이 강변에 모래섬에 화단을 만들고 대나무를 심어 시민의 걷기운동코스로  만들었습니다.

태화강 끝에서 끝까지오가려면 두세시간 이상 걸릴것 같습니다.

주변의 정자도 시간이 없어 오르지 못하고 먼발치에서 사진으로만 담았으며

주변에 있는 고층 아파트는 인기있는 안식처일것 같습니다.

강엔 물닭이 자맥질을 하고있고,팔뚝만한 고기가 우굴거려 "고기 반,물 반"의 싱싱한 물로 변하였으나 낚시는

하지 못하게 하는 모양입니다.

 

 

 

 

 

 

 

 

 

 

 

 

 

 

 

 

 

                                                    부산 범어사 입구 대밭집의 뒷뜰에 핀 노란 수선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