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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이 되는 글

"예쁜 말과 노래 한곡[펌]

?"예쁜 말" 과 노래 한곡 ?


프랑스의 휴양도시 니스의 한 카페에는 이런 가격표가 붙어 있다고 한다.

ᆞCoffee!   7 Euro.
ᆞCoffee Please!   4.25 Euro.
ᆞHello Coffee Please!  1.4 Euro.

우리 말로 바꾸면 ,
ᆞ커피ㅡ  라고 반말하는 사람에게는 1만원을.

ᆞ커피주세요ㅡ 라고.
주문하는 사람에게는 6천원.

ᆞᆞ안녕하세요, 커피한잔
주세요ㅡ 라고 예의바르고 상냥한 손님에게는 2천원을 받겠다는 얘기이다.

기발한 가격표를 만든
카페주인은 ,

손님들이 종업원에게
함부로 말하는 것을 보고
아이디어를 냈다고 한다.

다시 말해
그 카페에서는 말 한마디를.
예쁘게 하는 것으로 ,

똑같은 커피를 5분의 1
가격으로 마실 수 있는
셈이다.

'말'은 사람의 향기라고 한다.

아무리 꽃이 예뻐도 냄새가 독하면
곁에 가까이 두기 어렵고 ,

반대로 화려하지 않아도
향기가 좋으면 ,

그 꽃을 방안에 들여 놓게 된다.

같은 말도 독하게 내뱉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

예쁘게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다면 누구를
내 안에 들여 놓겠습니까 ?

"말" 이 곧 인품이란 거... 아시지요 ?

벗님네들아^^ 
오늘 하루 예쁜 말과 함께하는 하루 되기를 ~?

?'송창식'  : "우리는"?‍‍?"

https://youtu.be/C92ZaDsili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