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나라 일본과 우리나라의 예금과 대출금리를 비교해 보겠습니다.
일본의 예금금리는 대략 0.01%이며,대출금리는 0.7~1.15%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예금과 대출이자 차이를 예대마진이라 말하는데
예대 마진이 일본은 대략 0.6~ 1%대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대략 2%대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보다 직원 월급을 많이 줘서 그런가요?
은행이 예대마진에만 매달리면 안될텐데 우리나라는 이것에만 매달리지요.
다른 사업을 해서 수익을 올려야 하는데 오로지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내다보니
일본의 배나 받고도 태연하답니다.
직원 월급도 문제이지요.
지점장 정도면 억대 연봉이 넘는데 왜 이리 많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행원이나 지점장들은 생산직도 아니고 오로지
남의 돈 관리만 해줄 뿐인데 억이 넘는 연봉을 받는것은 문제라고 봅니다.
예금 받아 대출 규범집에 따라 대출만 해주고 결재만 하면 될일에 억대 연봉이라니
너무한것 같습니다.
대통령월급보다 많이 받는 은행장및 고위직의 월급을 대폭 하향하여
대출이자를 낮췄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그리고 다른 사업을 벌여 수익을 얻는 방법을 연구해보는게 어떨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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