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 포트가 론놀정권과의 내란에서 이겨 1975년 집권하면서 얼마전 옥중에서 죽은
'이엥사리'등과 연합하여 사리 판단이 뚜렷하지 않은 청소년을 크메르 루주란 단체에 가입시켜
온갖 살상과 굶주림으로 인한 죽임,엽기적인 살해,재미로 타살[때려죽임]등으로
당시 전국민 6백만명중 2백만명의 지식인 ,부자를 살해한 사건이 킬링 필드입니다.
약 5년동안 저지른 만행의 주범의 사진과 크메르루주 단원들 사진,피해자 사진등을
보시기바랍니다.
당시 지식인들이 거의다 죽임을 당하므로서 현재까지도 정국이 혼란하며
나라를 제대로 이끌 인물이 없으리라 사료됩니다.
오히려 음지에서 활개를 칠 가해자만 남은[?]그런 세상이고,
나라를 이끌 인재가 없으니 가해자였건 동조자였건 기용해 쓰는수 밖에
달리 방법이 없어 우리나라 해방이후에 친일파,동조자들을 고위직에 올릴 수밖에
없었던 우리나라와 비교해보았읍니다.
경찰에 몸담았던 친일파,친일 동조자를 이용해야 치안이 확보 됐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경찰에 임명해 치안을 맡길 수 없었을테니 말입니다.
오늘자 J일보를 보니 진보주의자가 만든
" 100년 전쟁"이란게 인터넷상에서 2백만건의 조회를 기록했다며 기사가 나왔더군요.
역사는 한쪽의 편향적인 진술만 의지해서 글을 쓰면 안되겠지요.
사건의 배경,경위,사건의 실체등등 제 3자의 입장에서 공정하게 써야 하는데
소위'백년 전쟁'은 그러 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아래와 같은 추모시설겸 불교사원이 전국적으로 360개나 있다니
정말 끔찍했읍니다.
나 같이 안경 쓴이는 모두 죽였다지요.......지식인으로 몰아서 말입니다.
이 아이들이 한국말을 배워 웬만한 의사소통은 다됩니다.
다섯개 일딸라~~~
베트남 과는 조금 다른 가정집
영락없는 노란 아가시 꽃?
킬링 필드 희생자를 위한 추모시설및 불교사원
희생자와 고문 살해방법의 사진
가운데 인물이 킬링 필드 를 일으킨 악독한 놈" 폴 포트"
희생자 유골
이 아이들이 가해자,애들을 교육시켜 살인마로 만듦
재미로 아이를 공중에 던져 놓고 총으로 마추기
피살자와 피살방법
나무에 야자나무 열매를 이용해 부착시켜 기생시킨 사슴뿔모양 화초
팔다리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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