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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이야기

캄보디아 여행기-10 톤레샾 호수[1]=Tonle Sap Lake

Siem Reap[씨엠립] 남쪽으로 15km가면 마치 바다처럼 그 끝이

보이지않는 황톳빛의 호수가 눈앞에 펼쳐집니다.

 메콩강의 물이  역류로 인해 이 호수로 유입,

호수길이가 160km,너비가 36km로 건기에는  3,000km2 면적에 수심 1m이고,

6월부터 시작되는 우기에는 10,000km2면적에 수심 12m이며

호수안 이곳 저곳에는 베트남 보트 피플, 참파족,중국계 상인등

무국적자들이 많으며, 이들이 육지에 오르지 못하고 수상가옥을 짓고 사는데

호수안에는 교회,마을,학교,카페,주유소등이 있고

고기잡이며,관광객에게 구걸,장사,수상택시 운행등으로 생활하고 있으며,

집을 4~6일 비우면 집채로 훔쳐가기도 하는 웃지 못할 일이 벌어진다고 합니다. 

옛날 프랑스 학자가 쓴 글에 이 호수가 등장하는데 고기가 하도 많어

 배를 저어가기 힘들다고 기술할정도로 메기 ,잉어,농어,구라미,담치등 980여 종의

 물고기가 살고 있어 고기반 물반이라고 합니다.

 

 

 

 

 

 

 

배가 잘다닐 수 있도록 바닥 파내기

 톨레샾 대구  칠곡 선상교회

쎄게 부딪힐가봐 밀어냄

 

배에서 멀리 덜어져 프로펠라가 있는 이유가 바닥에 걸려 부러지는것을 막기 위함인듯

 

기어 변속 레버

 

중간 중간 나무를 꽂아놓아 길을 유도,벗어나면 바닥에 닿아 밀어내기 힘듦 

 

 

투망질; 고기는 피라미 만한게 잡힘

수상 택시인듯....

투망질

엄마는 배를 몰고 아들은 뱀을 다뤄 tip을 요구;우리 들에겐 오히려 마이너스 효과

어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