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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여행 이야기

영월 여행-3 고씨굴[1]

임진 왜란 당시 의병활동을 했던 고정원이란 선비가 피난했던 곳으로 자세한 설명은

아래 유래에서 보시면 될듯 합니다.

동굴이 다소 협소하고 어두워 앞이 잘 보이질 않는데 이는 이곳에 서식하는

동식물을 보호하기 위함이라하니 다소 불편해도 후대를 위해 자연보호를 위해

조금만 인내 하심이 좋을듯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다가서면 시원한 바람이 서늘하고 동굴내로 들어가면 냉기가 흘러

긴팔 티를 입어야 하며 갔다가 나오는데 4~50분이 소요됩니다.

 

 

 

 

떠받치고 있는 기둥?

 

 

 

투명한 물

이제사 물이 고인줄 아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