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자랜드 이현호, 서울양천경찰서 청소년 선도 홍보대사 위촉}}
얼마전 양천구 목동에서 담배질하는 어린 남녀 학생을 선도하는 차원에서
한마디 했다가, 댓거리 하는 학생들에게 손찌검을 해서
벌금 십만원에 집행유예 2년을 받은 전자랜드 주장 "이 현호"에게
양천 경찰서에서 위와같이 위촉을 한 모양인데
고소를 한 부모와 아이들 반응을 듣고 싶은데, 알길이 없읍니다.
자기가 자식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일어난 일에대해 부끄러워하지는 못할망정
고소를 하다니 참으로 한심합니다.
어떤 아이 부모는 "당신이 우리 얘 담배사는데 돈 보태준거 있어 ?하며 따지는
사람도 있다하니........
요즘 청소년에게 선도차원에서 말하기가 참으로 힘든 세상이 돼버려
이 모든게 큰 어른들이 제대로 가르치지 못해 일어난 일이라 반성하오만
이나라가 왜이리 되었을까?
동방 예의지국이란 말 자체를 들어본지가 꽤나 오래되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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