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원주에서 인구가 제일 많은 단구동인데
집에서 걸어서 7분거리에 얕으마한 산이 있읍니다.
집에서 산을 오르고 갔다오는 시간이 1시간 정도여서 딱 알맞는 걷기 코스입니다.
산입구에서부터 40~45도 경사여서 조금 가팔라 걷기속도를 잘 조절해야하지
숨이 턱에 차올라 핵~핵~대기 딱 알맞습니다.
일단 5분정도 오르고 보면 내려갔다 올라 갔다를 일고여덟번 하면 끝에 다다르고
그곳에서 숨고르기를 하고 다시 되짚어 오면 되는 코~스입니다.
갈래길에서 좌측으로 오르면 조금 쉽답니다.
대형 훌라후프
작년 태풍에 잘려나간 소나무
운동기구와 벤치가 네댓군데 있구요~~
철봉에다....
벚찌도 있어 갈증을 풀고~~~안토시안이 많다던가....
여기도 왼쪽이 조금 쉬운길
멍멍이도 데리고 와도 누가 뭐라 하질않아 좋고~~
좌우분리 고목
가파른 계단은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고....
끝자락 쉼터및 운동기구들
아파트가 지척거리
개망초꽃
나무뿌리가 계단 역활을 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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