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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에 관한 내용

k의료는 더 강해졌다...세계 10대 암 병원 중 3개가 한국 K의료는 더 강해졌다… 세계 10대 암 병원 중 3개가 한국美뉴스위크 '최고 전문병원' 선정오경묵 기자입력 2024.09.19. 01:03업데이트 2024.09.19. 09:27   104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가 18일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전문 병원’ 평가에서 삼성서울·서울아산·서울대·세브란스·서울성모병원 등 빅5 병원이 대거 상위에 올랐다. 사진은 삼성서울병원 양성자치료센터에서 의료진이 양성자 치료에 앞서 환자 상태를 확인하는 모습. /삼성서울병원미국 시사 주간지 뉴스위크가 18일 발표한 ‘2025 세계 최고 전문 병원’ 평가에서 국내 병원 3곳이 암 분야 10위 안에 포함됐다. 의료계에서는 “전공의 이탈 여파에도 불구하고 한국 의료가 다시 한번 세계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이라고 했.. 더보기
죽을 병 아니면 요양병원 가지마라. 요양병원은 암이 악화되어 죽기 일보 직전이나, 치매가 심하거나,대소변을 받아 내야할 정도의 병이 아니면 가지 마시길 바랍니다.내가 근 50일이나 입원 했던 요양병원은 평가등급이 4급으로알고있는 입원환자가  300명 정도 되며,의사도 6-7명이고 물리치료사는 3명,원내약국도 운영하고,장례식장도 있는 큰 병원인데,내가 있었던 2-3인실 병동엔  병실이 14개 정도 되며 입원 환자가4-50명 되는데,걷기 운동하는 사람은 한두명이고 나머지는 침대에서 먹는거, 싸는거 다 해결하고,일주일에 한번씩 목욕시켜 주는데,한층에 목욕침대가 한개라 비위생적이어서,여자환자들은 질염에 걸려 약처방 받아 치료하고,3개층에 하나밖에 없는 목욕의자는 앉아서 목욕할 수 있는 사람을 혹시 쓰러질까봐 묶어 놓고 목욕 시킨답니다.그러니 질염.. 더보기
코로나 감염자 48%, 장기 후유증..."18개월 지나도 완치 안돼" 사회복지·의료 코로나 감염자 48%, 장기 후유증... “18개월 지나도 완치 안돼” 英연구팀 10만명 조사 “장기 후유증 증상 보여” 20%는 “출근·공부 등 일상 버거워” 선정민 기자 입력 2022.10.14 22:27 코로나에 걸렸다가 회복 판정을 받고 나서도 1년 6개월까지 집중력 저하와 수면 장애, 근육통·관절통 등 각종 후유증을 겪는 환자가 전체 감염자의 절반에 달한다는 국가 단위 연구 결과가 해외에서 나왔다. 특히 조사 대상 감염자 5명 가운데 1명꼴로 집안일이나 걷기, 공부 등 일상생활에서조차 어려움을 느낀다고 답했다. 작년 11월 한 코로나19 거점 병원 상황실에서 관계자가 병실 관제시스템 영상 앞으로 지나가고 있다. 2021.11.24/연합뉴스 영국 정부 지원을 받은 글래스고대 연구팀은.. 더보기
앉았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왜 머리가 '띵' 할까 ?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서면 왜 머리가 ‘띵’할까? [생리학 박사 나흥식의 몸 이야기] 나흥식 고려대 의대 명예교수 입력 2022.10.12 20:01 앉았다가 일어날때 갑자기 어지러움 증세가 나타나면 자세성 저혈압이다./뉴시스 앉아 있다가 갑자기 일어나면 피가 다리 쪽으로 모여 심장으로 향하는 피가 줄어들게 되므로 혈압이 낮아집니다. 저혈압은 뇌에 피를 제대로 공급하지 못해 어지럼증이나 기절 등 위험한 상황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건강한 사람은 갑자기 일어나도 저혈압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혈압 감시 체계인 동맥의 압력 수용체가 혈압이 낮아진 사실을 감지한 후, 뇌에 있는 교감신경을 흥분시키고, 부교감신경을 억제해 낮아진 혈압을 순식간에 정상화하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일어날 때 어지럽다면, 이런 혈압 감.. 더보기
유대감 자극하는 옥시토신...손상된 심장도 재생하죠 [신문은 선생님] [재미있는 과학] 유대감 자극하는 옥시토신… 손상된 심장도 재생하죠 호르몬 조유미 기자 김형자 과학 칼럼니스트 입력 2022.10.11 03:00 우리 몸속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신체 건강은 물론 감정에도 영향을 줘요. 호르몬은 생체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해주는 핵심 물질 중 하나예요. 그래서 호르몬을 분비하는 내분비샘에 문제가 생기면 생체 기능이 저하될 수 있지요. 지난달 30일 미국 미시간주립대 아이토르 아귀레 교수 연구팀은 “‘사랑의 호르몬’ 옥시토신(oxytocin)이 심장마비 환자의 심근 세포를 재생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는데요. 옥시토신이 어떤 호르몬이기에 심장을 치유한다는 걸까요? 옥시토신과 함께 우리 몸 곳곳에 영향을 미치는 호르몬에 대해 살펴보기로 해요. ◇열대.. 더보기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 27% 억제...日 제약사 신약 최종임상 알츠하이머 증상 악화 27% 억제… 日제약사 신약 최종임상 후생성 “신청 들어오면 빠르게 심사” 도쿄=성호철 특파원 입력 2022.10.11 14:00 알츠하이머 치매 발생 의심하는 10가지 신호 일본 제약사인 에자이가 알츠하이머 신약인 ‘레카네맵’의 마지막 단계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증상 악화를 27% 억제해 효과가 충분하다는 결과다. 일본 후생노동성은 에자이의 발표와 관련, “승인 신청이 들어오면 빠르게 심사하겠다”고 밝혔다. 에자이는 연내 신약의 승인을 신청하고 내년에 시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인류의 마지막 고통이라는 치매의 정복에도 의학의 진보가 한걸음 다가가고 있는 것이다. 11일 마이니치신문에 따르면 에자이는 지난달 28일 최종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 임상시험에서는 알츠하이머의 .. 더보기
척추 수술 받았습니다[4] -후일담 지나 4년간에서 수술 받기전 2년과 받은 후 의 2년은 지옥과 천당 느낌입니다. 전의 2년은 아픈것이 점 점 더 심해져, 처음엔 3~40분 걷던것과 걷는 거리도 꽤나 됐었는데, 점점 줄어들어 마지막 수술전 6개월은 500m걷기도 힘들고 몸은 비비 꼬인상태로 걷고, 그래서 운영하는 점포가 도로가래서 12m정도를 스틱에 의지해 출퇴근 했었답니다. 주사를 바가지 씌운 마지막 병원은 점포에서 400m 정도를 두세번 쉬며 다녔었지요. 수술이 잘못되면 어쩌나 싶고, 잘 아는 약사와 의사도 서울 아산병원으로 갈것을 권했는데도 간병비 안나가는 이 지역에서, 하나님에게 의지하여 수술을 받게끔 나혼자 결정 했었지요. 수술받은 병원에서 수간호사로 근무하는 조카 며느리에게 전화해도 안받고 문자를 주어서 집도의를 선정하려 했으.. 더보기
허리 수술을 받았습니다.[3] MRI가 의료보험이 반만되어 두판찍는데 70만원돈, 그리고 요추주사 3-4회 맞아보란다. 수술 후 후유증이 많다며 왼만하면 수술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많아서, 순진하게 주사 3번 맞고는 안되겠다고 수술하잔다. 이러면서 100미터를 못걸어서 가게에 억지로 돌아와 영업을 했었지요. 수술비 얼마 나오냐 했더니 상담실로 가보래서 갔더니 650에서 750 사이란다. 수술 후 바로 차는 벨트도 35만원 돈. 꼭 소개하는 제품만 차야 한단다. 제조 원가가 2-3만원 될까 하는 걸 35만원이라니 커미션이 30만원 정도? 눈뜨고 돈 강탈 당하는 꼴. 그래서 마지막으로 연세대 @독@@에서 해야겠다 물으니 750선. 벨트도 의료기 상회에서 내맘대로 11만원 짜리로 준비했더니 인정해준다. 신경욋과 조 교수에게 수술집도 맡기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