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 나이 많은 사람이 운영하는 점포나 식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젊은 사람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말이
수고하세요~~입니다.
수고하다라는 말은" 힘을 들이고 애를쓰다"라는 말이므로
웃어른이나 동년배 이상에게 사용하면 쉽게 말해 "고생하세요!!"라는 반말이 되므로,
식당엘가나 상점엘가나 웃어른이 주인이면" 안녕히 계세요"나 고맙습니다.또는 감사합니다.
또 뵙겠읍니다.라해야하며 만약에 식당에서 식사를하고 나올적엔 주인 아주머니나 일하는 아주머니에게
인사하는 말로선 "수고하셨읍니다"라는 말은 적당할 듯 합니다.
이말은 직장 동료에게나 써야할 인사이며,
우리나라에서만 사용한답니다.
영어권 국가에서는 같은 상황에서 쉬엄쉬엄하라는 말로
"Take it easy"라고 합니다.우리나라에서 "놀고 있네"라는 말은 비꼬는 말이기도합니다.
또한 직장에서 손윗 직원이나 상사에겐 어려운 일을[영업이나 기타 힘든 일 등]하고 나면
그때 사용하는 말로서 "수고 하셨읍니다"가 맞는 말이라 하겠읍니다.
"수고 하세요"와 "수고 하셨읍니다"를 잘 구분해서 써야
교양녀,교양남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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