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 마누라
아내가 남편에게 말했다.
"어제 누가 나한테 옷을 벗으라지 뭐에요 ! "
"뭐야 어떤놈이 !"
"의사가요. 그리고 내가 아프다는데도 더 벌리라고 하는 놈도 있었어요."
"아니, 어떤놈이 !"
"치과 의사요. "
그리고 오늘 당신이 없을 때 한 남자가 나한테 앞으로 넣는게 좋은지 뒤로 넣는게 좋은지 물었어요. "
" 어떤 미친놈이야 !"
"우유 배달부가요."
그리고 오늘 낮엔 한 멋진 총각이 짧게 해드릴까요 길게 해드릴까요 묻더라구요."
"이번엔 누구야?"
"미용사가요."
"나한테 너무 빨리 빼버리면 재미없을 거라는 중년 신사도 있었어요. "
"누가? "
"은행 적금계 직원이요."
"또 방금 전에 내 태크닉이 끝내준다는 말을 들었어요."
" 그만해, 이 성가신 여편네야! "
그러자 아내가 속으로 말했다.
'옆집 남자가 그랬는데......'
본드의 사용처
한 신혼부부가 첫날밤을 처가 집에서 보내게 되었다.
신혼부부는 결혼식이 끝나고 처가 집에 밤늦게 도착하여 방으로 들어갔고, 다음날 아침과 점심이 지나도록 방에서 나오지를 않았다.
가족들은 궁금했지만 신혼이라 그러려니 하며 기다렸고 저녁이 되었다.
이상하게 생각된 가족들은 신부의 8살짜리 어린 동생에게 물었다.
"너 혹시 누나나 매형 못봤니?"
"봤어."
"언제?"
"어제밤 12시에 매형이 내 방에 와서 바셀린이나 로션 같은 것 없냐고 했어."
가족들은 킥킥대며 물었다.
"그래서?"
"내방엔 찾아봐도 없길래 본드를 줬어."
*칫솔 공장 김삼순 *
청도 산골의 어린 삼순이가
서울로 상경, 치솔 공장에 취직이 되어서
열심히 일을 하여 돈을 벌고 있었다.
몇년이 지나 어린 삼순이
이제 처녀가 되어가고 있는데,,,,,,
어느날 삼순이는 고민끝에 사장실 문을 두드린다.
수줍은 삼순이는 고개를 떨구고선
"사장님! 죄송해유.
제가 공장을 그만 둘 사정이 생겼어~유 "
하면서 사직서를 내밀었겠다.
사장은 착실한 삼순이가
그만 둔다는 말에 놀래면서
"무슨 사정이 생겼어?.
말해봐 내가 도울 수 있으면 도울테니.~"
"말할 수 없어유. 부끄러워서~"
"괜찮아 말해.~ "
머뭇거리다가 직업병에 걸렸노라고.
그래서 더 이상 할 수가 없노라고,,,,,,,,,,,,,,,,,,,,,,,,
사장은 더욱 놀래서
"직업병? 그러면 우리 공장에서 생긴 병이라고?"
"네"
"무슨 병인데?"
말대신 삼순이는 치마를 살포시 올리곤
팬티를 조금 내리더니...
"치솔공장에서 몇년을 일하다보니
글쎄 여기까지 솔이 났구먼유~!"
사장은 눈이 반짝 빛나면서 그제서야 한숨을 놓았다.
"그것은 병이 아니고,,,,
너가 이제 어른이 되어간다는 증거야.
안심해!.."
열심히 삼순이에게 설명을 하여도
삼순이는 막무가내로 아니라고
직업병이라고 울기만 한다.
하는 수 없이 사장은,,,,,,,,,,
,,,,,,,,,,,,,,,,,
자신의 바지를 내려서
"봐, 나도 그래..."
하고 살짝 보여 주었더니
삼순이가 덥썩 사장의 그것(?)을 잡고는
"어머나, 사장님은 자루까지 달려있네유?"
하고 신기한듯 한동안 바라보며.
조몰락 거리든,,,,
삼순이왈.
.
.
.
"사장님은 치솔공장 사장 자격이 있네유."
"치약까지 나오니께유~~~~~??!"~~~!!!
ㅎㅎㅎㅎㅎ
"딱! 한 번 하고 평생 삽질하게 생겼네"
가랑잎 타고 하늘을 날던 개미총각이...
코끼리한테 반해
열렬한 구혼 끝에 결혼을하게 되었다.
둘은 신혼여행을 갔고
드뎌 황홀한 첫날밤을 맞이하였다.
꿈같은 밤을 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
신부가 심장마비로 죽어 버렸다..
허 .....
개미울면서 왈...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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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딱! 한 번 하고 평생 삽질하게 생겼네"ㅠㅠㅠ
고추로 부는 풍선
어느 동네에 위층에 소아과가 있는 약국이 있었다.
어느날 약을 사기 위해 약국에 들렀다.
차례를 기다리며 할일없이 두리번거리는 동안
위층 소아과에서 한 모자가 내려왔다.
그 약국 판매 데스크의 아주 잘 보이는 곳에는
‘Long love’라는 조루 방지용 콘돔이 진열돼 있었다.
게다가 포장지에는 상세한 그림 설명이 그려져 있었고,
그 옆에는 샘플 하나가 놓여 있었다.
호기심 왕성한 꼬마는 두리번거리다 그것을 발견하고
엄마에게 소리쳤다.
“엄마!! 저 풍선 사줘요!
순간 ! 약국의 모든 사람이 그 모자를 주목했다.
사람들의 눈빛이 쏠리자, 엄마는 당황하는 기색이 역력해
‘저거 풍선 아냐~’
라는 말만 반복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그때 ! 판매 데스크에 서 있던 여약사가
단 한마디로 거기 있던 모든 사람을 얼려버렸다
“꼬마야, 그건 입으로 부는 풍선이 아니라
고추로 부는 풍선이란다. ㅎㅎㅎ"
찌그러진 냄비
나이 마이묵은
할머니..할아버지...
어두컴컴한.공원 구석에서..
아주....아주...찐하게...
끌어안고..비비고..문대고..
그때....젊은남여가..
지나가면서..그광경을 목격했다.
그러면서..한마디!
아쿠!! 나이 잡순 분들이 망측 하구로..
남사 스러버라..
이때...
그 소리들은 할아버지 한마디 한다
이놈들아..늙은말이 콩을 마다 하더나".
이때
바로옆에 있던 할머니도 한마디 던진다.
고구마 못 삶는다 카더냐...
누나의 젖가슴
신병이 들어오자 고참 하나가 물어봤다
"옛,이병 거시기! 누나가 한명 있습니다!"
"그래? 몇살인데?"
"24살입니다.!!"
"진짜야? 이쁘냐?"
"옛.이쁩니다."
그때 내무반 안의 시선이 모두 신병에게 쏠리면서
상병급 이상되는 고참들이 하나둘씩 모여 앉았다.
"그래..키가 몇인가?"
"168입니다!!"
옆에 있던 다른고참이 묻는다.
"몸매는 이쁘냐?얼굴은?"
"미쓰코리아 뺨칩니다!!"
왕고참이 다시 끼어들며 말했다.
"넌 오늘부터 군생활 폈다. 야 오늘부터 거시기 건들지마!!
건드리는 놈들은 다죽을줄 알아! 넌 나와 진지한 대화좀 해보자."
"아그야~ 근데 니 누나 가슴 크냐?"
"옛.거시기허게 큽니다!!"
갑자기 내무반이 조용해지더니 별 관심을 보이지
않던 고참들까지 모두 모여 들었다.
신병이 잠깐 머뭇거리며 말했다.
"옛.봤습니다."
"언제...어떻게 봤는데..?? 임마!! 빨랑 얘기해!!"
그러자 신병이 약간 생각을 하다가 대답했다..
"조카 젖줄 때 봤습니다!"
할매의 속도위반
어느날 한 국도에서
경찰 한분이 속도 위반 차량을 잡고 있었다.
그런데 저 쪽에서 한 차만이
너무 느리게 달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 차를 불러 세웠더니
할머니 네분이 타고 있었는데 한분은 운전하시고
나머지 세분은 뒷에 앉아서
다리와 손을 부들 부들 떨고 있는 것이었다.
"할매" 왜 잡는건가"?
"경찰" "여기서는 그렇게 느리게 달리면 안돼요"
"할매" 이상하다......
분명 이길 처음부분에 20이라고 써있던데.....
그래서 20km속력으로 왔는데 모가 잘못 됐어?"
"경찰 " : "아! 그건 국도 표시에요.....
여기가 20번 국도 거든요!!!"
"할매" : "아~그래유 .... 거참 미안혀...."
"경찰" : 근디 뒤에 할머니들은 어디 불편 하세요?
왜 손발을 부들 부들 떠시나요?"
운전하는 할머니가 대답하시길..........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
"좀전엔 210번 국도를 타고 왔거든 .....?
경찰: ???.........!!!!!!!!!
.
처녀증명
어느 시골에 지능이 좀 모자란 처녀 총각이
결혼식을 올리고 신혼 여행을 떠났다
첫날밤 대사를 치른 후 신랑이 어디서 주워
들었는지 신부 보고 하는 말,
"자기는 처녀가 아닌 것 같구만"
신부--처녀 맞다고 하던디?
신랑--누가?
신부--우리 동네 이장님이 !
신랑-- 뭐라고 했는디?
신부--우~햐 ~너 진짜 처녀네. 그러던디 !
신랑-- 그래? 이장님이 맞다고 하면 맞는거시여!
여기까지 읽느라
고생했수다.
스트레스는...
여튼
일동~! 인사!!
잡초도 인사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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