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자 아버지는 "하면 된다"라는 문구를 써서 벽에 붙였다.
어린 아들이 그게 뭐냐고 물었다.
아버지는 "오늘부터 이것이 우리 집 가훈이다.너도 미리 안된다고 생각하지 말고 무조건 도전해라.
그러면 성공할 수 있을것이다"고 말했다.
평소 남편과 대화를 잘하지 않던 엄마가 아들에게 물었다."저게 뭐러더냐?"
아들이 대답했다."새해부터 저게 우리 집 가훈이래요."
그러자 엄마는 빈정거리며 말했다.
'아빠한테 그래라."하면 된다"가 아니라 "되면 한다"로 고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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