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조폭이 거만한 모습으로 버스 정거장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었다.
그때 조폭에게 어느 외국인이 다가와서 물었다
.
'Where is the post office?"(우체국이 어디죠?)
순간적으로 당황한 조폭이 한마디를 툭 뱉고는 자리를 옮겼다.
그런데 외국인이 자꾸만 조폭을 따라왔다.
조폭이 뛰었다
.
외국인도 따라서 뛰었다.
조폭이 버스를 탔다.
외국인도 따라서 버스를 탔다.
왜? 왜냐하면 조폭이 내뱉은 한마디가 이랬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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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 씨~팔 놈이!"
I see. Follow me (알겠습니다. 나를 따라오세요)
☆ 강간 죄
한 부부가 호수가 휴양지에 휴가를 갔다
낚시광인 남편이 배를 타고 새벽 낚시를 나갔다
들어와서 낮잠을 자는 동안,
부인이 혼자 보트를 타고 호수 가운데까지 나가서
돛을 내리고 시원한 호수 바람을
즐기며 책을 읽고 있었다.
경찰 보트가 순찰을 하다가
부인이 탄 보트에 다가와 검문을 했다.
"부인,여기서 무엇을 하고 계십니까?
"책을 읽고 있는데요, 뭐 잘못된 것이라도 있습니까?
"예" 이 지역은 낚시 금지 구역이라 벌금을 내셔야겠습니다.
"아니, 여보세요, 낚시를 하지도 않았는데 벌금은 왜 낸단 말이예요?
"현장에서 낚시를 하고 있지는 않더라도, 배에 낚시 도구를 완전히 갖추고
금지 구역 내에 정박하고 있는 것은 벌금 사유에 해당됩니다.
"그래요? 그럼 난 당신을 강간죄로 고발하겠어요"
"아니,부인 !!!
" 난 부인에게 손도 댄 적이 없는데 강간이라뇨??? "
.
.
.
.
.
"당신도 시방 강간에 필요한 물건을 다 갖추고 내 가까이 있잖아요?
(바지 속에 물건이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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