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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칭찬 들은 이유

칭찬 들은 이유

신자이긴 하나 매우 방탕하게 살았던 총알택시 기사와 목사님이 천국에 가게 되었다.

목사님 생각에 자신이 총알택시 기사보다 훨씬 더 칭찬을 들을것이라 기대했다.

그러나 하나님은 총알택시 기사를 더 칭찬하셨다.

기가 막힌 목사님이 그 이유를 묻자 하나님이 대답했다.

"너는 늘 사람들을 졸게 했지만 ,택시 기사는 사람들을 늘 기도하게 했느니라."

 

건드려야 손해

가슴이 너무 작은 것이 늘 불만인 여자가 있었다.

어느 날 그녀가 샤워를 마치고 나와 브래지어를 하려고 하는데

옆에서 보고 있던 그녀의 남편이 한마디 했다.

"가슴도 작은데 브래지어는 뭐하러 하냐?"

그러자 그녀, 남편을 힐끔 쳐다보며 낮은  목소리로 한마디 했다.

"내가 언제 당신 팬티 입는 거 보고 뭐라고 한 적 있어?"

----- 스포츠동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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