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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양심 지우기




내가 샾을 운영하고 있는 곳은 백화점식으로 된 재래시장입니다.

백화점이나 대형 마트처럼 규모가 크지 않은 190여개의 점포가 모여있는 시장입니다.

이곳엔 귀금속점포며 옷가게,꽃가게,이불가게,뜨개방,옷 수리점,철물점,신발 가게,홍삼대리점이며

핸드폰 가게,속옷가게와  식당이 구역으로 나뉘어져 영업을 하지요.


점포도 여러가지이 듯 찾아오는 손님도 갖가지 사람들이 다 오시지요.

그러다 보니 위의 사진처럼 엄연히 금연 구역인 공중화장실의 금연 표시를 사진에서 보듯

지우고 담배를 몰래 피웁니다.

피우는 사람의 수준을 알만 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