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나라의 격이 어디까지 추락 할런지 한나라의 대통령이 외국 정상과 회의나 회담후 거리를 둔다던지 대화를 꺼려하고 말상대를 안하는 사진을 보며 이나라가 지도자를 잘못 뽑은 벌치곤 너무나 가혹하게 느껴집니다. 이 지도자는 지난 4년여 외교,수출 등 무엇 하나 내세울게 없이 퇴보만 했는데, 또 전과 4범의 막돼먹은 막말을 한 사람에게 입후보 자격을 주어 대통령을 넘보게 하다니 이사람이 지도자가 되면 세계속에 내놔도 자랑질 할 수 있겠으며 국가를 잘 이끌어 나갈까? 이나라가 어떻게 일궈논 나라인데......... 더보기 소라게와 인생 바닷속 어패류 중에 소라게란 놈의 주거양식이 특이하지요? 자신의 몸이 커짐에 따라 빈껍데기 소라를 집으로 삼아 자신의 몸을 보호하며 살아가는게 참으로 희한하면서도 무거운 껍데기를 이고 살아가는 게 안쓰러워 보입니다. 그러나, 왼만한 적의 공격을 철벽방어 하지만 문어같은 놈에게 걸리면 꼼짝없이 잡혀먹고 말지요. 자신의 몸집보다 큰집을 이고 다니는게 안쓰러워 보이는데, 인간도 이런 사람이 거의 전부인거 같습니다. 특히 우리나라 사람이 더욱 그러하지요. 몸집은 작은데 벤틀리나,벤츠니,마이바흐같은 괴물을 뒤집어쓰고 다니고, 아파트도 2~50억짜리에 기거를 하고 있으려니 얼마나 답답할까요? 어떤 사람은 이 껍데기를 이고 지고 다니느라 얼마나 기를 쓰며 살아가는 게 안쓰럽게 보이지 않나요? 나 같은 시골사람에겐 이.. 더보기 코로나 바이러스 장사 27년차에 들어서는데, 요즘처럼 영업이 안되는 해는 처음입니다. IMF때나,금융위기 상항때에도 이렇게 불황이 계속 되진 않았습니다.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 숫자가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더군다나, 노약자들은 나다니지 말라 하니 더욱 재래시장에 오길 꺼려 손님 수가 확 줄었나 봅.. 더보기 우편함 직장에서 집으로 들어 갈 때는 항상 편지함을 들여다 보는 행동을 자주합니다. 의례히 우편함을 확인 해야 하지만 더욱 자주 보게되는 이유는, 지금은 위암으로 돌아가신 @충신 목사님 때문이지요. 이분이 담임목사로 계시는 교회에 몇년간 출석을 했는데, 이 목사님은 교인의 생일날 한.. 더보기 간병하는 할아버지 이 두 년노하신 내외분께 여쭤보질 않아 언제부터 할머니 휠체어를 밀고 다니셨는지 모르겠소만, 올 그 무섭게 더웠던 날에도 휠체어를 밀고 다니시는 할아버님. 처음 뵐 때에는 할머니가 많이 아프셔서 년세가 더 많으신 할아버지가 밀고 다니셔서 몹시 안스러웠는데.................. 참으.. 더보기 동서의 장례식 가며 오며.... 더보기 동서의 장례식 손윗동서가 76세를 일기로 소천하였다. 50대에 당뇨가 발병했고, 그로 인해 편마비가 왔었고 간에 고름이 찬것을 치료도 하였고.... 이러다 보니 거동도 힘들어 아파트 주변만 맴도는 생활만 하다가 최근에는 아예 집밖엘 나가지 않으신 듯 하다. 취미라곤 오직 주식에 관한 TV만 보며 소일.. 더보기 전남대병원 장례식장 주변 모텔 76세 아직 더살 수 있는 동서가 당뇨로인한 여러가지 합병증때문에 소천하여 문상갔다가 전남대병원 장례식장 부근에 있는 두군데중 여지껏 가본 모텔중엔 시설과 준비물이 좋은 곳이어서 올려봤습니다. 평일이라 그런지 3만원을 받는데 컵라면까지 있고,모기약에 드라이,커피와 커피포.. 더보기 이전 1 2 3 4 ··· 5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