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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양식이 되는 글

항공사진으로 본 '문재인 후보 저택[받은 메일]

보낸사람: "송동철" <cheol371@nate.com>
받는사람: "호가" <hoga9@hanmail.net>
날짜: 2012년 12월 14일 금요일, 16시 08분 39초 +0900
제목: Fw:항공사진으로 본 ‘문재인 후보 저택’...


 

 

송 동 철


Subject: 항공사진으로 본 ‘문재인 후보 저택’...

 

                 추운 날씨에 감기 걸리지 마세요.  늘 웃으시고 건강하세요.    고규군 드림

 

1. 항공사진으로 본 ‘문재인 후보 저택’…“의자왕 궁궐답다”

     [헤럴드경제] 입력 2012.12.09 14:39수정 2012.12.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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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생생뉴스]‘서민 후보’를 외치고 있는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저택이 온라인 상에서 다시 회자되고 있다.

9일 소셜네트워크 상에서는 ‘문재인 후보 호화저택 항공사진’이라는 글과 사진이 올라 주목을 받고

있는 것.

게시된 항공사진으로 본 경남 양산시 매곡동의 문 후보 자택은 넓은 터에 일반주택 5채 규모의 본채가

있고, 그 옆으로 별채, 사랑채 등 3개동으로 이뤄져 있다. 하절기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은

주변이 온통 숲으로 둘러싸여있으며 조경도 잘 가꿔진 것으로 보이고 있다. 문 후보 집 주변에는

다른 주택들이 띄엄띄엄 보인다.

 

 

                                                            

                               2. 손자병법의  제5장


 

 

요즘 대선정국으로 나라안이 분분한 즈음에, 몇일전 "새로운 정치" 시대를 열겠다는 켓치플래이로 대선 대열에 뛰어들었던 안철수 후보가, 문재  후보와의 야권 후보 단일화라는  현실의 벽을 넘지 못하고, 돌연 후보직을 사퇴 하므로, 이 두사람의 관계를  손자병법의  한귀절을  인용해서 빗댄(?) 병법 내용을 소개한다. 

 이는 손자병법의

 

제5장 "기선을 제압 하는방법 " 편에 나오

 " 적을 움직이지 적에게 끌려가지 않는다" 항인데

    

 * 먼저 자리를 잡으면 편하고(先處戰地而 待敵者佚)

     * 뒤늦게 도착하면 피곤하다(後處戰地而 趨敵者勞)  

    

 * 잘 싸우는 자는 적을 끌어 들이지

    적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다

       (善戰者致人而 不致於人) 라는

      

       귀절을 인용하여 두 후보와의

       현실 관계를 미묘하게 지적한 내용임.  ㅎㅎㅎ  - 終-

                                                                      註  李相邰

 

 

 

 

 
 
 
 
 
 
3. 前 기무사령관
"문재인, 국보법 폐지 총대 메달라 했다"
 
前 기무사령관 "문재인, 국보법 폐지 총대 메 달라 했다"
"정치인에게 잘 보이려는 軍人 진급하는 체제 만들고 이를 합법화한 것이 노무현 정권"
조갑제닷컴
문재인 민주당 대선 후보가 청와대 민정수석 재직 당시인 2003년 여름
국가보안법 폐지를
軍정보기관장에게 요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노무현 정권시절 기무사령관을 지낸 송영근 새누리당 의원은 최근 ‘신동아’(12월호)와의 인터뷰에서
“문재인 후보가 안보 흔들기에 적극 참여했다.
여당 의원이 아니라 안보를 담당해온 군인의 입장에서 객관적인 사실을 밝히겠다”면서
이 같은 秘話를 공개했다.
 
 
宋의원은 인터뷰에서 기무사령관 재직 당시인 2003년 여름
청와대에서 저녁을 같이하자고 하기에 갔더니
盧대통령이 문재인 당시 민정수석과 같이 있었다고 한다.
盧대통령은 자신의 軍생활 등 이런저런 이야기를 했고,
파할 때까지 특별한 당부없어 宋의원은 ‘왜 불렀나’ 생각했다고 한다.
 
 
 
그러나 만찬이 끝난 뒤 文수석이 다음과 같이 말했다고 한다.
《만찬장을 나서자 文수석이 ‘사령관께서 총대를 좀 메 주십시오’라고 했다.
당시 盧정부는 보안법 폐지를 주장했지만
송광수 검찰총장, 최기문 경찰청장 등 모든 공안 담당자가 다 반대해 꼼짝 못하고 있었다.
 
 
이 때문에 나를 불러 보안법 폐지에 앞장서 달라고 한 것으로 보였다...
(중략) 민정수석실은 진급을 미끼로 기무사의 모 실장을 회유해,
기무사령관인 나의 언동을 감시하게 하고 기무사 내부 정보를 따로 보고하게 했다.
 
 
 
민정수석실에서는 변호사 출신의 전모 비서관과 기자 출신의 강모 행정관이 기무사를 담당했다.》
宋의원은 또 노무현 정권 시절의 이른바 軍 사법개혁도 민정수석실 주도로 이뤄졌다고 밝힌 뒤,
당시 軍에 검찰청을 만든다는 軍 사법개혁안에 반대한 조영길 국방장관이 물러났다고 했다.
 
 
 
《지휘관 관할권을 없애고 군에 검찰청을 만든다는 軍 사법개혁안이 의결안건으로 올라오자
조영길 국방장관과 유보선 차관, 남재준 육군, 문정일 해군, 이한호 공군, 김인식 해병대사령관까지 전원이
‘우리 군을 뿌리째 흔들려고 하느냐’며 강력히 반대해 부결시켰다.
 
 
 
그 사실이 알려지자 민정수석실이 상당히 격노했다고 하더라.
조영길 장관을 물러나게 한 것은 그 후다...(중략)
 
 
윤광웅(노무현 前 대통령의 부산상고 동문) 씨를 거쳐 김장수 씨가 국방부 장관이 되자,
金장관을 압박해 군 사법개혁안에 서명하게 됐다.
 
 
그렇게 해서 盧정부의 전체 사법개혁안이 확정됐다.
그러나 검찰이 공수처 신설에 반대해 이 개혁안은 국회를 통과하지 못했다.
軍 사법개혁안도 함께 날아간 것이다.
 
 
 
병력 축소와 연합사 해체에 이어 軍 사법개혁안까지 확정됐다면
한국의 안보체계는 크게 흔들렸을 것이다.》
 
 
 
 
宋의원은 인터뷰 말미에
“2003년 보안법 폐지 시도로 시작해
軍 사법개혁안과 軍 인사권 장악으로 이어진
노무현 정권의 군부 흔들기는
우리 안보 체제를 뒤 흔드는 核폭탄이었다”
술회(述懷)했다.
 
 
그는 이어 “소신 있는 군인을 진급시키는게 아니라
거꾸로 정치인에게 잘 보이려는 군인이 진급하는 체제를 만들고
이를 합법화한 것이 노무현 정권이었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의 중심부에 문재인 후보가 있었다
고 宋의원은 말했다.
정리/김필재 spooner1@hanmail.net

 

 

 

 

  4. * 노무현 - 김정일 대화록 * (또  보자구요)

12-12-09 (일) 16:00  

 

11월 17일 나온 <月刊朝鮮> 12월호에는 논란이 되고 있는 <노무현-김정일 대화록>
핵심 내용을 확인한 기사가 실렸다. 趙甲濟 기자가 쓴 추적 기사인데, 대화록의 전체적
구조와 핵심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고 있다.

 
「盧-김정일 대화록 "창피해서 더 못읽겠다"」
클릭하세요!



   5. 대한민국 60년,역사!

 

                       

                             

 

 

 

                              6. 처음 보는 새들  

 


새들의 천국(지금까지 보지 못한 새들) _

 

 

 

                                                          7. 가나다라  사랑

 

 

 

 

 

                 가나다라  사랑

 

 

 

 

가장 소중한
사람이 있다는 건 '행복'입니다.

 

 

나의 빈자리가 당신으로
채워지길 기도하는 것은 '아름다움'입니다.

 

 

다른 사람이
아닌 당신을 기다리는 것은 '즐거움'입니다

 

 

라일락의 향기와 같은
당신의 향을 찾는 것은 '그리움'입니다.

 

 

마음속 깊이
당신을 그리는 것은 '간절함'입니다.

 

 

바라 볼수록
당신이 더 생각나는 것은 '설렘'입니다.

 

 

사랑 한다는 말 한마디보다
말하지 않아 더 빛나는 것이 '믿음'입니다.

 

 

아무런 말 하지 않아도
당신과 함께 있고 싶은 것이 '편안함'입니다.

 

 

자신보다
당신을 더 이해하고 싶은 것이 '배려'입니다.

 

 

차가운 겨울이
와도 춥지 않은 것은 당신의 '따뜻함'입니다

 

 

카나리아 같은 목소리로 당신
이름 부르고 싶은 것이 '보고 싶은 마음'입니다.

 

 

타인이 아닌 내가
당신 곁에 자리하고 싶은 것은 '바램'입니다.

 

 

파아란 하늘과 구름처럼
당신과 하나가 되고 싶음은 '존중'입니다.

 

 

하얀 종이 위에
쓰고 싶은 말은 '사랑'입니다. 

 

 

 


 

 

 

 

 

 

8. 겨울철 추억의  음식들

 

 

 

 

 

 

 

 

 

겨울철 추억의  음식들

 

 

날씨가 쌀쌀해지고 밤이 길어지면 출출할 때마다

늘 생각나는 것이 있습니다.

 

한국에는 30년 이래 많은 눈이 내리고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고 합니다.

 

추억을 되새기며 생각나는 음식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입맛이 되살아나고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듯합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겨울 밤의 노스텔지어(Nostalgia)

감칠 맛 나는  찹쌀떡

긴 긴 겨울 밤이면 찹쌀떡~~~하는 소리....

골목 골목에 구수하게 퍼지던 그 소리....

기억 나십니까?

 

 

 

 

 

 

기름이 지글지글한 철판 위에 동그란 밀가루를 꾹 눌러도

용케 터지지 않고 쭉 퍼져서

노릇 노릇 익은걸 반으로 접어 조그맣게 자른 종이에 싸서

아줌마가 건네주면

뜨거워 호호 불며 한입 베어 무는 맛이란...

앗! 뜨꺼 뜨꺼 !!

그래도 입안 가득 퍼지던 향긋한 계피 향과 함께

땅콩 부스러기가 섞인 달콤한 설탕 맛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춥고 배고픈 연인들에게는 따뜻한 사랑이 되어 주었고..

퇴근길 가난한 아빠에게는 가족에게 향한 미안한 마음을 대신했던....

골목 어귀에는 늘 하나쯤 자리잡고 있던 군 고구마 장사.

 

 

 

 

 

 

 

 

그 옛날 종이 봉지에 싸주던

그 따뜻하고 구수했던 군고구마의 맛은 지금은 어디에 있을까요??

 

 

 

 

 

 

군고구마 하면 함께 떠오르는 게 군밤이죠.

어린 날 까맣게 그을린 실 장갑 끼고 연탄불위로 깡통같이 생긴 그물망 통으로

밤을 구워 팔던 군밤장수 아저씨도 생각나시죠?

함박눈이라도 펄펄 쏟아지는 날이면 외투 깃을 세우고 눈길을 걸으며

호주머니에서 토실토실한 군밤을 꺼내먹는 재미..

그때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가 속삭이듯 울려 퍼지고....

아~~ 영화의 한 장면..

누군가 쓰다만 공책을 찢어 만든

봉투 속에 빼곡히 들어 앉아있던 군밤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가 좋아했던 군밤은

아마도 생김새보다는 구수한 그 맛 때문 일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우리가 겨울철이면 결코 빼놓을 수 없는 맛난 붕어빵이 있지요.

동네 골목 어귀마다 겨울철 국민 간식이라는 명성을 떨치며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들어줬던 붕어빵.

요즘에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 물가고 때문에

그 흔한 붕어빵도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고 합니다.

골목 어귀에서 나던 달콤한 기름냄새는

허기를 채우지 못한 갈증처럼

우리의 발길을 끌어 당겼었는데...

언젠가 샌프란시스코에서 붕어빵을 사먹어 보았는데

어찌 그 맛이 골목 길에서 사먹던 그 맛과 견줄 수 있으랴.

 

 

 

 

추운 날 집에 돌아 올 때 눈앞에 김이 모락모락 나는

찐빵 집이 있다면 그냥 지나치기는 참 어려웠지요.

손이 시려 워 꽁!! 발이 시려 워 꽁!! 하는 노래와 함께

선전하던 집 앞 구멍가게 호빵도 생각나고...

이젠 가던 발걸음 멈춰 세우고 찐빵을 사던 시절은 지나가버리고

기계로 찍어 대량생산하는 찐빵에는 빠진 것이 하나 있는 듯..

허전한 추억.

 

 

 

 

 

 

또.. 겨울 추운 날이면 나는 별로 오뎅을 좋아하지 않았어도

포장마차 안의 뜨끈한 국물에 담겨 모락모락 김 나는 오뎅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언 몸이 녹는 듯했습니다.

 

 

 

 

 

 

 

 

 

 

 

오뎅이 있다면 그 옆에는 연인들의 또 다른 연인인

한국 사람들의 영원한 간식, 매운 떡 볶이도

한자리 차지하고 있습니다.

겨울 밤 야식의 별미 중 별미..

이 환상의 짝꿍들 말고

그 무엇이 이토록 우리를 유혹할 수 있었겠습니까?

 

 

 

 

추운 겨울 철에는 뭐니 뭐니 해도

이런 얼큰한 찌개가 제일 아닐까요?

추운 겨울을 지내는 한국의 독자들을

생각하면서 추억의 간식거리를 소개해 보았습니다.

 

 

 

 

 

 

 

 

 

 

 

 

 

 

 

 

 

 

 

 

 

9. 오늘 현재

 

 

 

 

사랑은 현재다

과거의 사랑은 추억이요

미래의 사랑은 소망일뿐이다

그대

지금 사랑하게나

사랑은 오직 현재뿐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