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때 마다 매번 느끼지만,
이 방조제를 건설한 회사와 역군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곧게 뻗은 도로 앙옆으로는 파란 바닷물과 시원한 바람이 솔 솔~~~
아무것도 없는 공간인 바닷물과 하늘이 맛닿아 있어 비행사들은 순간적으로 혼동이 올 겄같다라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도로 중간 중간에 있는 전망대에 올라 시야각을 넓혀 더 멀리 더 넓게 바다를 조망하게 만들어 놓았습니다.
인간이 버린 냉장고하며,스치로플과 비닐류등의 쓰레기가 길옆에 밀려와 있습니다.
선유도 안에 있는 쌍둥이 바위산,생명의 신비는 군데 군데 초록의 옷을 입혀 놓았습니다.요 앞길로 가면 볼게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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