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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이상 수입차 88% 법인용 등록

15일 김상훈 자유한국당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수입차 등록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3년부터 올해 7월까지 법인용으로 등록된 수입 자동차 가운데 최고액 차량은 2016년 7월 등록된 프랑스 부가티의 ‘베이론’이다. 한 대 취득액이 25억9000만 원에 달했다. 이 차는 최고 속도가 시속 407km로 ‘세상에서 가장 빠른 양산형 자동차’로 불린다.
지난해 국내에서 판매된 2억 원 이상 고가 수입차 10대 중 9대에 가까운 2428대(전체 판매량의 88.3%)가 이들 차량처럼 법인용으로 등록됐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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