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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

[사설] 무턱대고 공무원 17만 명 늘리면 닥쳐올 재앙 [사설] 무턱대고 공무원 17만 명 늘리면 닥쳐올 재앙 [중앙일보] 입력 2017.07.20 02:16 | 향후 5년간 공무원 수를 17만4000명 늘리겠다는 것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다. 올해 1만2000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증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국정 100대 과제에 포함된 공공 일자리 81만 개.. 더보기
[이정재의 시시각각]주형환의 침묵,김동연의 변신 [이정재의 시시각각] 주형환의 침묵, 김동연의 변신 [중앙일보] 입력 2017.07.20 02:29 | 말해야 할 때 입 다무는 건 소신이 아니라 사심이다 이정재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공무원은 영혼이 없다’는 말은 이중적이다. 사심 없이 국가에 충성한다는 긍정과 소신 없이 권력에 충성한다는 부정이.. 더보기
[분수대]에어컨 죄의식 [분수대] 에어컨 죄의식 [중앙일보] 입력 2017.07.19 02:07 안혜리 기자 온 국민이 집단 죄의식에 빠지는 시기가 돌아왔다. 바로 지금, 에어컨 켜지 않고는 버티기 어려울 정도로 무더운 한여름 말이다. 폭염에다 전기료 요금폭탄으로 고통받았던 지난해 여름 누군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 더보기
[사설]남북대화 제의가 한.미.일 갈등으로 번지나 [사설] 남북대화 제의가 한·미·일 갈등으로 번지나 [중앙일보] 입력 2017.07.19 02:01 | 정부의 남북 군사회담 제의에 미국이 노골적인 불쾌감을 나타낸 것은 유감천만한 일이다. 숀 스파이서 백악관 대변인은 17일 회담 제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한국 정부에 물어보라”고 답했다. .. 더보기
[평양 오디세이]"북 선전영상 돈 주고 봐야 하나"...대북 저작권료 지불 논란 [평양 오디세이] “북 선전영상 돈 주고 봐야 하나” … 대북 저작권료 지불 논란 [중앙일보] 입력 2017.07.19 01:00 수정 2017.07.19 08:52 | 이영종 기자 북한에 이권을 챙겨주려 수금에 열중하는 사람들이 있다. 뉴스·보도물에 북한 TV 영상을 사용하는 우리 방송사 등에 접근해 “저작권료를 내.. 더보기
증언대 선 신장섭 "삼성합병,주주에 나쁜 게 아니었다" 증언대 선 신장섭 “삼성합병, 주주에 나쁜 게 아니었다” [중앙일보] 입력 2017.07.18 01:38 | 김선미 기자 신장섭. [서울=연합뉴스] 신장섭(사진) 싱가포르국립대 경제학과 교수는 17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한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삼성 합병은 당시 주주들에게 나쁜 게 아니었다”.. 더보기
김익중 교수 "文캠프,내 탈원전 제안 싹 받아줬다" 김익중 교수 "文캠프, 내 탈원전 제안 싹 받아줬다" 입력 : 2017.07.18 03:04 | 수정 : 2017.07.18 07:59 '괴담' 수준 강의한 의대 교수 주장… 文대통령, 2년전 강연 듣고 "탈원전 당론 채택해야" 국정기획위, 업무보고 자리서 文정부 에너지 전문가로 소개 학계선 "원전 전문가라기보단 자기신념 충실.. 더보기
600조 원전시장 스스로 걷어차는 한국 600조 原電시장 스스로 걷어차는 한국전수용 기자 입력 : 2017.07.15 03:15 [原電 업계 "50년 쌓아온 노하우를 5년 정부가 허물고 있다"] 원전기술 99% 국산화하며 세계 최고 기술 경쟁력 갖췄지만 脫원전 정책에 수출 길 막히고, 업체들 생존 위기에 몰릴 판 전문가 "국내서 '불량식품' 취급하면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