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는 모르겠읍니다.
교사에 대한 예우가 나빠진 시점이 언제인가를.......
옛말에 스승님 그림자도 밟지 말랬는데,
언제부터인가 밟기 시작하더니
요즘엔 아예 두둘겨 패기까지 해댑니다.
수업중에 스마트폰 갖고 장난치는 학생이 있어 잠시 보관한다 했더니
선생을 두들겨 팻답니다.
학생에게 사랑의 매 좀 댓다고 학부형이 찾아와 선생을 두들겨 팻답니다.
참으로 말이되지 않는 일입니다.
국가와 사회가 잘못하고 있읍니다.
공식적인 회합이던지,모임에서 자리 배정을 서열{?}순서로 하는데
초청된 사람이 학교 교장, 시의회 의장,지원장또는 지검장,시장,국회의원이라 가정하면
최고 상석이 누굴까요?
교장님이 최상석에 앉으실까요?
그럴리 없겠지요 요즘 세상은....
년세로보나 그 직업의 고귀함을 봤을때 교장님이 최상석에 앉아야 힘에도,
참석한 이들이 다 교장님 제자라면 최 상석에 앉으시게 할까
그렇지 않으면 말석에 앉기가 뭐해 쭈삣 쭈삣하실 이가 교장님이실겁니다.
제아무리 국회의원이라도 교장님 동기나 선후배,또는 고참 선생님에게서 교육을 받았을텐데
어찌 상석에 앉는단 말입니까?
교사의 위상이 세워질때 나라가 바로 섭니다.
교사가 부모공경도 가르치며,도덕,예의,역사를 제대로 가르쳐야
올바른 인격이 형성됩니다.
교사에게 사랑의 매도 들게하고,부모가,사회가 스승을 존경해야만
참다운 스승의 자리에 서게된다고 사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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