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일 일요일에
댐이 들어 선다는 말이 많은 "신촌리 마을"을 다녀 왔읍니다.
십여년 전보다 민가와 식당이 많이 들어가 있읍디다.
바람 때문에 누웠나?
이웃나무에게 민폐끼칠까봐 아예 비켜섰읍니다.
산으로 오르는 길엔 눈이 녹질 않았고.....
뭐하는 집일까?
씨방만 남아있고.....
눈이 아직도.....
조르륵 ~조르륵~~~ 흘러 내리는 물가에 얼음이 얼어있고......
자연이 만들어준 공예품!
돌이끼
겨울 잠을깬 이끼풀
마을 입구 표시
잎새 하나 남지않은 "엄나무"
이름 모를 덩쿨나무
길옆에 소나무도 심어놓고.....
돌로 만든 굴뚝?
이곳에도 얼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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