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조응천, 금태섭 이어 패스트트랙 법안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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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검사 출신, 경찰 비대화 우려… “법사위 사임도 기꺼이 받아들일것”
조응천 더불어민주당 의원. © News1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의원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청법·형사소송법 개정안에 대해 반대 의견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야 4당이 합의한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과 검경 수사권 조정 법안에 대해 여당 의원으로는 금태섭 의원에 이어 두 번째 공개적으로 반대 의견을 낸 것이다.
조 의원은 “법사위 (패스트트랙) 심의 과정에서 (당론에 따라 찬성해야 한다면) 사·보임도 기꺼이 받아들일 것”이라고 했다.
박효목 기자 tree6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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