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양식이 되는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4년 4월 26일 오전 11:55 무엔가 짓눌리는듯한 답답함! 저들이 폐쇄된 공간에서 살려고 얼마나 발버둥 쳤을까? "그냥 방에 대기하고 있으라!"하니 학생들 답게 가만히 앉아있다가 피워보지도 못하고 이승을 헤매게 하나...... 책임감과 의무에 불충실 했던 나쁜 인간들! 희생자 1인당 10년이상을 쳐서 징역을 보내야.. 더보기 충무공 친필 漢詩 한편 새로 발굴[동아일보 전재] 임진왜란 전 정읍 현감 시절 작품… 전란 예감 유비무환 자세 엿보여 주위는 어둠이 내리고 곧 폭설이 내릴 기세다. 허나 청명한 달빛만은 고고하게 풍전등화의 세상을 비춘다. 나라 위한 마음이 어찌 이와 다를까. 추운 겨울이면 백성의 고충이 더욱 와 닿지만, 매화의 절개를 되새기며 .. 더보기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11가지 메시지[카보이메일,펌]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11가지 메시지 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11가지 메시지 첫번째 메시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이 사랑받지 못하는 일은 가슴 아픈 일입니다. 하지만 더욱 가슴 아픈 일은 누군가를 사랑하지만 그 사람에게 당신이 그 사람을 어떻게 느끼는지 차마 알리지 못하는 일.. 더보기 4번을 못 참은 친구[카보이 메일,펌] 4번을 못 참은 친구 한 젊은이가 열심히 공부를 하여 새로 관직을 맡게 되었다. 그가 임지로 떠나는 날, 여러 친구들이 배웅을 하며 장도를 빌었다. 그 중 먼저 관직에 몸담고 있던 친구가 그에게 말했다. "여보게, 관직에서 일하려면 무엇보다도 참고 자제할 줄 알아야 한다네." 그는 친구.. 더보기 2014년 2월 5일 오후 12:56 "No pain no gain"고통없이는 결과가 없다란 글인데 내가 항상 가슴속에 새긴 말이, 하고자 하는 갈망이 없이는 성공하지 못한다와 일맥 상통하다라고 느껴 봅니다. 절박함과 노력없이 결과가 나올리가 없다하겠습니다. 더보기 2014년 2월 5일 오후 12:47 소수 서원-재작년엔가 다녀온 풍기의 서원인데, 어제 신문을 보고야 그저 건성으로 다녀온 것에 대해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紹修 書院이란게 그냥 서원이겠지라 생각했고 당시 그곳 안내판에도 서원에 대한 간단한 내력과 구성 건물만 적어 놓아 그러려니 했었는데 그게 아님을 오늘 에.. 더보기 하나님의 기적을 사러온 소녀[카보이 메일,펌] 하느님의 기적을 사러온 소녀 "엔드류의 뇌수술비가 턱없이 모자라서 이 집을 팔고 작은 집으로 이사를 해야 할 것 같아요" "오직 하느님의 기적만이 우리 엔드류를 구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부모님들의 이야기를 자는 척 하면서 들은 어린 소녀는 그렇게도 예뻐하던 남동생을 살릴 수 있.. 더보기 월사 부인[카보이메일,펌] 월사부인(月沙夫人) 月 : 달 월. 沙 : 모래 사. 夫 :지아비 부. 人 : 사람 인 <월사(月沙) 이정귀(李廷龜) 대감(大監)의 부인(夫人)을 이르는 말로, 남편(男便)의 지위(地位)가 높은데도 검소(儉素)해서 타(他)의 모범(模範)이 되는 부인(夫人)을 이른다. 出典 : 海東名臣錄> 조선(朝鮮) 제14대 ..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