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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닭,돼지만도 못한 인간들.......[2011년 3월 25일에 쓴 글]

 

참으로 열받고 흥분돼서 글쓰기가 겁난다

오늘 동아일보 1면 top기사에 가축 "벌집사육" 전염병 무방비 란기사가 나왔다.

세세한건 3면에도 나왔으나 읽어보니 치가 떨린다.

사람의 탈을 쓰고 한 짓이라곤 상상이 되질 않는다.

 

내 잠시 닉을 바꿨기에 욕설한다만 느들은  아무리 애써도 천당가긴 글렀다.

아예 꿈도 꾸지마라.

아무리 말못하는 짐승이라 하더래도 돼지 새끼를  4.5평에 100  마리를 키운다니  10마리도 아니고......

이것도 컨테이너 박스를 개조해서 만든 모양이다. 똥 오줌만 아래로 떨어져 쌓이고 제대로 치워지지않어

분뇨 gas 때문에 눈들은 발갛게 충혈되고, 햇볕은 죽으러가는 날에야 해를 본댄다.

 

죽일놈들!!!!

닭은 가로x세로가 각각 60cm에 8마리를 키우고

새끼날 어미 돼지는150x70cm 틀이 새끼낳는 장소란다. 새끼 공장이지요.

이런 환경에서 소 ,돼지,닭을 키우다보니 면역력이 떨어지므로 맨날 항생제를 먹일테고

 

닭은  이런 환경속에 살다보니 스트레스받아 다른 놈의 항문을 쪼아대는걸 막기위해

부리를 강한 열로 지져서 뭉툭하게 만든단다.   

더이상 쓰기엔 욕만 나오고...........

목숨 붙어 있는   집에서 기르는 가축인데, 가축이란 단어 중 가 자는 집 가자가 쓰여진다.

 

에래이 나쁜 놈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