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영감,영감님,영감탱이 [2012년 4월 19일에 쓴 글]

옛날 옛적엔 고을 원님을 영감이라 했고

3~40년전엔

새파란 판 ,검사를 영감이라 칭했는데

요즘에도  그러는진 몰라도 아부가 대단했던 결과이다.

하긴 약식 재판 받을 땐 "차렷"자세 취하라 한다더구만.....

그런데 이 영감이란 말에 탱이가 붙으면 욕이 돼 버린다.

"몹쓸 놈의 영감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