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많이 참석했다.김동기.이진근.이길빈.이영조.박두훈.박춘성,이광주,김정구,나,이현덕,신승택,강인환
여자들은 김영지.장정희,이연숙,손명자,신숙자,주인선,원호윤,정재희,염수옥,최길자,피정순,이경숙 합이 24명
김경수는 근무여서 못오고,김남수는 건강검진 재검으로 삼성병원에 가 있기에 빠졌고, 손숙경은 일때문에,
전민협은 아직까지도....김철호,안태호,강호태,한광전,이윤원등은 이유를 모르겠고
신인수,곽경자는 원여고 모임으로 빠지고 전원 다 모이면 3~40명은 될텐데 언제나 100% 참석이 될런지?
경치좋고 물 좋은 황둔 자락 자연 수련원에서 1박2일의 일정으로 모임을 가졌습니다.
황둔으로 들어 가기전 7~80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하니 입구부터 꽃들이 만발해 기분이 업되었습니다.
이웃 도시 원주보다는 기온이 3도나 차이가 난다더니 원주는 꽃이 다져가는데 이곳은 아직까지도 개나리꽃이
피어 있었습니다.목련도 물론 피어 있구요.
수련원 시설이 오래 됐는데도, 아직까진 틀이 잡히지 않고 계속 건물을 짓고 있어 대형차량이 이따금 들락거리는 모습이
눈에 띕니다.
계곡에도 물이 흐르고,풀장도 있고,미니축구장에 족구장도 있는듯.....편의점도 있는데 무얼 파는지는 안가봐 모르겠구요.
펜션과 공동 설거지대,공동 취사장등 사시사철 쉬어가기엔 부족함이 없겠더군요.
우리는 1인당 숙박료를 15,000원씩 냈다지요.아침 식사비는 7,000원인데 별로구
짜임새는 없지만 그런대로 묵어 갈만합니다.
구석구석 산책로를 다 돌기엔 무리가 있을 듯한 거리 였습니다.
'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행이 뭔지 (0) | 2018.04.30 |
---|---|
2018년 일산 초등학교 4월 모임-2 (0) | 2018.04.23 |
2018년 4월 7일 방문객 (0) | 2018.04.09 |
강아지를 키워보니...[2] (0) | 2018.04.05 |
강아지를 키워보니...[1] (0) | 2018.04.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