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 27년차에 들어서는데,
요즘처럼 영업이 안되는 해는 처음입니다.
IMF때나,금융위기 상항때에도 이렇게 불황이 계속 되진 않았습니다.
가게를 방문하는 손님 숫자가 엄청나게 줄었습니다.
더군다나,
노약자들은 나다니지 말라 하니 더욱 재래시장에 오길 꺼려 손님 수가 확 줄었나 봅니다.
이정부들어 계속 장사가 안되더니,
몹쓸 중국폐렴 때문에 상인들은 울상입니다.
서울의 어느상인은 문대통령 방문시에 장사 안된다고 하소연 한게 불경 스럽다고
악성 댓글 세례를 받았고 신상털기 까지 당했다 하네요.
문빠,문충들 너무한거 아닌지요?
이번 폐렴은 천산갑에,박쥐,뱀등 온갖 짐승을 먹는 중국식 문화 때문에 벌 받는거라 하는데,
왜 우리까지 피해를 봐야 하는지요?
'自作-살아온 이야기,해야 할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라의 격이 어디까지 추락 할런지 (0) | 2021.11.03 |
---|---|
소라게와 인생 (0) | 2020.06.09 |
우편함 (0) | 2018.12.11 |
간병하는 할아버지 (0) | 2018.11.30 |
동서의 장례식 가며 오며.... (0) | 2018.11.12 |